100624 라라라 슈퍼주니어[초초간단 리뷰;;]_

솔직히 말하자면 규현이 팬으로써 많이 또 한번 아쉬운 라라라..
규현이는 욕심을 왜 안내는 걸까ㅠㅠ(안낸다기 보다는 몰라 암튼;;)
규현이의 목소리야 이번에 선곡에서 무한 찬양 할 만큼 이쁘고 잘 어울렸지만 그걸 떠나서,
좀 더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을 듯 한데도 언제나 조용히 백그라운들만 채워 주고자 한 점이 아쉽다.
사실 라라라와 같은 장르의 프로에서 노래를 잘 하고 혹은 MC에게 인정 받는게 인지도에 영향을 줄 만큼
중요한 문제인데;;

첫번째 곡은 무난했으나 오히려 규현이의 가만히 감은 두 눈에 참 잘 어울리는 곡이였고 
두번째 곡은 본인이 부르기 보다는 다른 멤버들의 백그라운에 더 치중한거 같고,
(이럴때마다 솔직히 속상하지, 멋지게 클라이막스를 불러줘도 분명히 노래를 살릴수 있고 멋지게 부를텐데,
파트에서 보다는 노래 전체의 백그라운드에 더 신경써야 하는거,,후아~정말 내 욕심인건가;;;;;)
미인아의 경우에는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머라고 해야 하나 뭔가가 어색하고 좀 어울리지 않은 느낌;;
누구 하나 못하고 잘 하고가 아니가 미인아는 느낌이 생각보다 어색해서 듣고 있으면서 뭐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분명히 색다르게 편곡을 하긴 했지만 본래의 댄스 버젼하고 다른게 정신사납다고 해야 하나;;밴드의 문제인지 애들의 문제인지
노래를 즐기기 보다는 음악을 따라가기에 정신 없었던 느낌이 강했어;;

결국엔 아쉬움이 남는 자리인게,,야,,





[출처_SJ슈퍼마켓 리안*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