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SJ슈퍼마켓 리안*별 님]길지만 꼭 봐 주세요ㅠㅠ
우리 규현이,,어린 나이에 "지금 죽을 수도 있겠다"생각 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을 삶을 송두리째 스쳐 생각 했습니다.
그 몸으로 팬들과,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그 기적같은 아이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자신의 입으로 처음 했습니다.
어쩌면 다시는 들을 수 없었을지도 모를 얘기를
너무 담담하게 하는 규현이를 보고 오히려 울었으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으면서 얘기하는 규현이의 눈을 보느게 어찌나 괴로운지ㅠㅠ
한참을 울었다.
나는 겪어볼 수 없었던 상상 하지 못했던 이야기지만 지금의 규현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 했던 순간.
규현아, 이제는 정말 너한테 힘 되어 줄께.
더 오랜 시간 알지 못했던 몫까지 힘이 될께^ㅈ^
미안하고,,참 고마워^ㅈ^
하지만 후기랑 참 많이 다르게 편집 되니 속상하다.
그날 하루 시작 부터 달랐던 아이의 이야기를,,처음 얘기한 것에 비해서 너무 많은 편집이라서..
후아~또 언제 이 이야기를 다시 할 수 있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는 더 많은 이야기가 들려 질수 있을까//
아,,그리고 강심장이 안되 것은,, 참 아쉽다 많이 아쉽다.
이렇게 눈물을 흘리게 만든 이야기가,,,,참 많이 아쉽다.
이젠 어느 누구도 이 아이에게 손가락질 하지마세요.
현재의 규현이가 있기까지 슈퍼주니어가 있기 까지 우리애들의 노력을 무시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