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갈겨 쓰는 규현 중심의 간단 후기!!
음성 편집이랑(이미 많은 영상이 풀린 관계로 패쓰ㅎㅎㅎ) 자세한 후기는 한숨 자고ㅎㅎㅎ
가는 길 부터가 정체의 반복;;결국엔 5시가 훨씬 넘어 도착하고 센스 있게도 티켓부스는 이미 퇴장ㅎㅎㅎ
무튼 표 받고 진심으로 수작업 랜덤 시스템에 놀라고ㅎㅎㅎ
지인들 모두가 2층 K열에 뿔뿔니 흩어져 보기 시작!!
다행히도 지인과 한줄 이여서 자리 체인지 해서 깨알같이 관람 시작!!
쏘리쏘리로 시작하는 무대는 역시 애들은 뽀얀 슈트가 정석이라고 감탄 하는 순간 규현이와 혁구의 댄싱!!
혁구는 진심으로 규현이의 댄스를 자랑스러워 하는 눈빛으로 규현이는 아주 신나면서도 최선을!!
그렇게 각자의 소개를 하는데 댄싱머신이라고 소개하는 규현.
(잠와서 요점만ㅎㅎㅎ)
-규현이는 삐졌다면서 자신의 5주년은 아니라고 얘기 하지만 내가 봤을때는 형아들이 진심으로 즐기길 바라면서
살짝 한발자국 뒤에 있었는 듯~혼자서 멍 때리고 의자 한마퀴 돌리고 신발 끈 고치고ㅎㅎㅎ
-축하 케이크에 불끌때 자꾸 후후~혼자서 부니깐 동그리가 하지말라고 입냄새 난다고ㅎㅎㅎ
규현이 표정 진심 별로 같았다능ㅎㅎㅎ
-자기는 자꾸 5주년 아니라고,,4년 6개월이라는데 신동의 나머지 6개월은 쌍꺼플 수술 했다고 드립ㅎㅎㅎ
내가 알기론 수술 얘기 엄청 싫어하는 걸로 아는데 어라~규현이 한거 후회 한다고,왼쪽은 풀린다고 시크하게 대답하
다니ㅎㅎㅎ
-5년동안의 슈주에 관한 문제 푸는데 와인이 선물이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는 특이!!
규현인 어차피 와인 본인꺼라고 무리수 둠
(그러고서는 쪼금 더 적극적인 참여로 문제 하나 맞춤)
-완쟈의 리액션 다 따라는데 엔딩을 규현이로,,
이 녀석 말로 표현 못하는 리액션을 하고서는 완전 부끄러워서 한바퀴 돌고 무대를 종횡무진 달리능ㅎㅎㅎ
-엘프들의 질문 박스에서
1.중국팬이 키스 해달라고:혁구가 어떻게 여기서 하냐니깐 할수도 있지라고~무리수 심하게 두는 규현-ㅁ-
2.사귀고싶은 멤버는??:후아~선택 하는 시간 가지자고 말하는 특이도 자리 앉으라고 하는 순간 가슴이 철렁!!
규현이가 특이 뒤에 가서 안고 볼에 뽀뽀를^ㅈ^ 정수는 진심으로 놀란 듯!!
다른 멤버들은 다 흠 있다고(혁구 왈 : 너가 제일 많다는 발언 책임져라ㅎ)
정수는 사기 안당할거 같다고 막 그럼ㅎㅎㅎ
나중에 다 끝나규 무대 내려 갈때 정수가 규현이 살짝 어깨 치니깐 규현인 답례로 정수 허리 잡는 센스ㅎㅎㅎ
-다른 멤버들 질문 동안 자기 박스안의 공들 다 들여다 보고 훼한테 공 던지고 놀던 규현이
-메리유 부를때 보컬라인들은 노래 부르는 거 같은데 규현인 팬들의 모습에 감동한듯 팬석만 바라 보던 그 눈빛ㅠㅠ
-오늘의 소감 타임에 규현이 진지하고 싶은데 왜 자꾸들 웃냐고 버럭ㅎㅎㅎ
처음이라서 말이 생각이 안난다고 찡찡 그러고 동그리가 말 잘하니깐 자긴 그런 말을 생각 할 겨를 없었다고 찡찡
멤버 모두가 인사하고 규현이가 다시 소감 얘기-
감동이였다,,
"여러분들이 지금 보시는 그 곳에서 이 무대에 서서 영원히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 눈물 날뻔 한 그 말ㅠ_ㅠ
-무료 공연의 이유ㅎㅎㅎ
-인사 다하고 들어 가는 순간까지 팬석에 끊임없이 손 흔들어 주는 규현이 모습!!
흠흠 더 기억이 나질 않아서 일어나면 녹음본 들으면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할듯ㅎㅎㅎ
무튼 랜덤의 아쉬움 빼면 깨알 같았던 오파였으오^ㅈ^
규현이가 말하는 5년이 아니라는거 크게 의미 두지 않으련다.속은 좀 상하지만,,
근데 규현이가 늦게 들어 온거 사실이고,,그때 겪은 일로 규현이 속은 상해도 분명히 성장 했을테니..
그 보다고 내년 규현이의 진짜(진짜라고 표현 하는게 좀 이상은 하지만;;)5주년에는
뭔가 규팬덤 자체의 의미있는, 단합된 모습이 보여 줬으면 하는 생각을 내내 했다!!
규현아,,아프지 말고 감기 얼렁 나어!!
[+]개인적인 얘기
난 아직도 엘프들을 이해를 못하겠다.
왜 거기에서 지켜줄게 13명이 나오고-그 사람 얘기를 왜 하게 만드는지;;
봤지??훼도 특이도 제대로 얘기 못하고 결국엔 서로에게 떠 넘기는거;;이젠 좀 놔주쟈 애들도 괴롭겠다;;
그리고 지금 얼마전 샤,,이,,니랑 특이랑 일 터진거 코로 봤니??
근데 축하 영상에 지금 거기가 어는 장소라고 좋다고 소리소리 지르니??
솔직히 말해서 소,,녀,,시,,대가 나왔을때도 호응하는거 이해를 못하겠다ㅠ_ㅠ
그날은 우리 애들 위한 날인데 왜 그 영상에 호응을 하는거니??
뭐 축하해주는 애들한테 뭐라 할수는 없잖아요-이렇게 말하면 할말은 없는데,,
나는 속이 드럽게 좁아서 그런지 그런 모습 보고 있는데 혀가 차이더라;;
적어도 얼마전에 샤,,월이랑 그런 일만 있지 않았어도 이렇게까지는 속좁게 안 굴듯 하다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