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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622 올릭픽홀 개관 기념식 후기_
    규덕라이프♡ 2011. 6. 23. 02:52


    어느 날 처럼 규현이 보고 오면 눈은 말똥말똥 분명히 피곤한데;;

    무튼 오늘은 이상하리 만큼 서울 가는게 힘들고 어렵고 외롭고 암튼 맘이 묘했다,,그런데 비까지 오니;;
    열차는 놓치고 다시 예매하는 다이나믹 상황을 거치고
    서울의 비오는 도로를 지인님의 차를 달리고 도착하니,,당첨된 자리는 완전 실망에 애는 노래 한곡만 부르다니 이게 웬말인가요!!

    처음 자리가 완전 3층 사이드 석이였는데 우여 곡절 끝에 2층 사이드로 겟,,그러다 뜀뛰기 하다가 2층에 안착;;
    사실 내 자리 말고는 다른자리 잘 안움직이는 소심 모드 나여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안봤으면 후회 할뻔 했다능.
    나눠준 봉 자체가 블루라서 괜히 엘프들 많이 온 듯한 기분도 들었고~
    1부에서는 원로가수와 트롯트 가수들이 노래를 하시는데 어찌 이렇게나 흥이 나는지ㅎㅎㅎ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 하나??ㅎㅎㅎ
    2부가 시작 되면서 애들이 나오는데,,
    후덜덜 나오기 전 령구의 트위터를 통해 본 규현이랑 다른게 완전 시크하게 멋진 규현이가  대기 타고 있는게 아닌가여>ㅁ<
    앤써를 부르는데 내 쪽편에 자리한 규현이라서 사실 망원경으로 좀 많이 보기는 봤다.
    멘트도 없이 달랑 앤써 한곡 부르고 미련없이 나가는 애들ㅠ_ㅠ
    블랙의 의상들을 너무 멋지게 소화하고 무엇보다 앤써를 잘 소화 해준 크라이에게 박수를!!
    앤써 부르는 모습 완전 예술 멋지다. 규현이 모처럼의 앤써라 긴장 좀 한듯 손꾸락이 살짝 굳은 느낌ㅎㅎㅎ
    그러고 지인이 좋아하는 우/혁 님까지만 보려다가 생각 보다 훅훅 빨리 지나가길래 엔딩까지 다 보고 나옴.

    중간 중간 고함소리 책임 못짐;;; 

    후기 및 음성에 대한 출처 반드시 퍼가세요.

    Credit _ smilekyu.tistory.com v베아제v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s
    Do not edit & Do not cut our logo^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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