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12 사랑받는 규현이[김법래님 트위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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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규현이가 보고 싶고 걱정도 되고 그러신 모냥^ㅈ^
하기사 세종 하고선 오래 못 뵈었을 테니깐,,
규현이도 성남에서 적게 하는 공연도 아닌데 연습 할 수 있는 시간 많았으면 좋겠구.
그나저나 말투 너무 귀여워,,넵~이라고 대답하는데 천상 잘 따르는 후배 같다.

이번 성남규타냥은 핑계인지 운인지 여튼 많이 못 간다.
지금으로썬 첫공이랑 막공만 가는 운명,,
1차 때는 베이징이라는 출장이 겹치고,,막공은 일단은 평일이라는 이유가 붙었다.
뭐 여튼 2차는 여유가 되면 어캐든 더 가서 응원할게.
근데 소소한 바람이라면 다음 공연은 하게 되면 다른 작품 욕심 내도 될까요??(완전 소심하게 묻는 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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