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읽어 볼 필요 없는 끄적임.
여튼 처음에 시작 하신다고 하셨을때 팬질이 짧아서 그런가
그냥 마냥 잘되시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다였다.
근데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처음 팬에게서 들은 단어가 팬/장/사 라는 것이다.
내가 속상한건 왜 먼저 나서서 이런저런 걱정을 하고 말을 하냐는 것이다.
물론 잘 되지 못한 케이스가 더 많고 문제가 더 많은거야 알지만 그게 아닌 경우가 될 수도 있고
뭐 내가 한 몇 달을 하고 몇 년을 하고서 얘길 하면야;;
속상한 마음 걱정하는 마음 본인만 하는것도 아닌거고
그리고 솔직히 애가 오든 안오든 한번쯤은 갈 것 아닌가??
하다 못해 애 사진이 걸린 곳도 성지라고 가는데 이 곳을 안갈리가....
내가 안일하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모든 건 시작 되었고
우리가 말린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니고
서로서로가 조심해야 할 문제라면 문제 인거고.
이렇게 되면 나는 너무 프리하게 되든 말든으로 보시려나??
그런건 아니다 모쪼록 아무 탈 없이 잘 되면 좋겠다는 것이다.
글로 쓰려니 이상하지만////
하도 팬들이 난리난리 치니 안했으면 싶어진다.
팬들의 난리 때문에;;;;
그리고 만나서 떠드는거야 뭐라 못하는데 제발
웹상에 검색 시키지마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