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06 Catch Me If You Can 규현프랭크 후기_

자체적으로 다섯번째 공연ㅠ_ㅠ(벌써 절반을 넘어 서고 있다,,더 가고 싶다ㅠ_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규현이 목소리가 안 좋아서 아쉽다는 점;;
사실 밤 공연에서 더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지라 기대를 했는데 안좋아서 좀 안타까웠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목이 트는 느낌을 받았음돠~^ㅈ^
그래도 앞으로 남은 공연 위해서는 목관리 부탁할께요!!
오늘 생각보다 애드립도 깨알지게 넉넉(??)했던듯??
아,,그러고 오늘 오케 왜 그러심??무슨 악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튀는 느낌이 강했다.

후기 스포 만땅 보기 싫으시면 패스를~

- 머리가 길어선 가르마가 붕~떠서 뭔가 더 웃긴느낌
- 대사치는 느낌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톤도 다양하게 변형 되고 자연스럽다,,(하지만 목이 안 좋아서 아쉬움ㅠ_ㅠ)
- 1부는 앙상블이 전반적으로 UP된 신난 느낌
- 어릴 적 처음에 압류 되는 부분에서는 흐름이 빠른 느낌
- 공립학교로 간다고 소개 할때 살짝 대사가 씹힘
   베티가 편지를 접을때 오른쪽 왼쪽 쳐다 보는데 목을 쭉~빼서는 얼마나 귀여운지~
- 엄마의 외도를 알고 방에 들어갈때 씩씩거리고  Some one Else's skin 부를때는 여전히 애잔하다
- 도시로 와서야 목이 슬슬~풀리기 시작^ㅈ^
- 형사들과 PT를 들을때 해너티 형사가 프랭크의 어깨에 살짝 손을 올리는데 치우고 나서 어깨를 터는 깨알 애드립
- 팬암항공사 언니야들 마주칠때는 대사에 영향 주지 않게 살짝 헛기침을-언니들 몸매에 놀랄때 하는 센스!!
   언니에게서 명함 받을 때도 어찌나 능청 맞게 웃는지~이때 얼굴에 땀이 너무 쏭글쏭글ㅠ_ㅠ
- 기장의 샤진을 찍을때 기장님 다른 곳 보게 소리 지르는데 그런 소리는 어디서 배워오닝ㅎㅎㅎ
- 세러넨 언니한테 꼬시킴 당할때는 완전 이젠 진신으로 꼬셔지는 기분든다,,연기력이 upup!!
   심지어 놀라서 딸꾹질까지 했는데 그런거 어디서 배워오닝??ㅎㅎㅎ
- Be a Man 넘버 부를때 살짝 감은 눈이 너무 외로워 애처로워 보이고
- 

퇴근규현이,,
저의 갤노트는 이렇게 밖에 규현이를 못 담아 냅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