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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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렇게 2019 규현 팬미팅 티켓팅은 망했다고 한다.
사실 그러고 보면 난 성공한 적도 없지만ㅎㅎㅎ
그냥 내이름 제대로 적힌 티켓 들고 가는 것에 의미 두기로 했다.
내일 일반예매에는 참여 하지 않기로 한다, 진심으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날 뭘 했나몰러.
달라졌을 규현이를 기대 하고 응원한다고 하니 우리방 애들이 뭔가 진정한 팬 같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는 동안 더 성장 했을 규현이라서 설렌다.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으로ㅠㅠ

아 진짜 진지하게 쓸려고 했는데 규현이 돌아오는거 실감이 안나ㅠㅠ 그렇게 보고 싶고 그리웠던 내아이도루가 온다니!!!!
비록 진짜 예전만큼 서울행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안방순이지만 최선을 다해 응원할께!!!! (벌써부터 짠내..)

그럼 의미로 낭독 한번 가즈아~
<ebs 아이돌이 만난 문학>탐나더라 개인적으로!!!!
사실 뭘하든 나야 두손 두발 대환영이지ㅎㅎㅎ

이제 슬슬 여기도 살아 내볼까..
진짜 열심히 하던 그때의 체력이 그립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