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8 이제 다시 시작이다 규현_

오늘 종일 [규현]으로 된 기사를 몇 편이나 읽은 건지 모르겠다.

일반인으로 되돌아온게 얼마 인지도 모르게 확정 된 스케줄이며 프로그램이 몇 개인 건지...

물론 이미 다 예견 된 시나리오 이지만ㅎㅎㅎ

그냥 내가 기뻐서 정리 해 보는 것들>ㅁ<

태글 사양합니다. 팬이라면 한번쯤 걱정 하는 문제들!! 그러니 팬이죠~ 

찬물 끼얹는거 아닙니다 다 좋아요 다 좋아!!!!

1. 5월말 디지털싱글 - 사실 카더라 라는 소문 보다는 좀 일찍이라서 당황 스럽기도 하고,, 

이미 발라드 솔로로 입지를 다져 놓고 간 상태라 봄 가을이 아닌 시기라 조금은 의외다. 

하지만 기대가 되는 건 역시나 그동안 모아뒀을 곡들과 본인이 자랑한 늘었을 노래 실력까지!!

2. 강식당2, 신서유기- 개인적으로 머글들 사이에서 소집해제날 끌려(?) 갈 상황을 가장 많이 기대 한다고 들었는데,,

자 누나는 일단 방송 욕심 없고 너의 요리 한번 맛만 보고 싶다. 

경주 출격 언제 하면 될까요?? 신서유기야 뭐 이미 카드를 가지고 있으니깐 당연히 함께 하는 거 아닐까?

3. 짠내투어 - 이미 멤버들 통해서 여행 일정 하면 규현이라고!! 컨셉은 규현이에게 맞는 스타일이라서 괜찮은 듯 한데(은근 같이 여행 하는 기분에 규덕들은 나중에 성지순례로 굿)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멤버들이 없어서 2% 아쉬운.....

실질적으로 고정도 고정이지만 게스트로 나갈 프로그램도 꽤나 될 듯 해서 당분간 팽개쳤던(?) 떼레비 리모컨 사수가 필수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