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원)샤진안에 / (후)시크릿]
BGM 有 브라이언 일년을 겨울에 살아♩
내 속에 병신 같은 마음들이 꿈틀때 마다 써 온 글들 모아모아서.(사실 열폭해서 아마도 긴글 쓰기엔 짜증모드..)
시간 지나면 검색 될 일도 없을 꺼고.
나도 어느 정도는 허허(....)웃으며 읽어 볼수도 있을 듯 해서.
-. 불후의 명곡2
참고로,,난 규/현/최고 애정이고 예/성/인 가끔 부럽다 했던 모드임
예/성/을 비롯하여 대부분이 하차하고 이번엔 내 아가와 다른 가수들이 합류 한다.
근데 여기에서 그 쪽 팬덤과 싸움 아닌 싸움이 난거다.
나는 잘 모른다 내 아가 팬덤에 있는 우물 안 개구리니깐.
뭐라고 판을 벌렸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드는 생각은 예/성/이를 차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예/성/이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로테이션 형식의 코너에서 뭘 차고 빼고가 있냐는 거다.
결국엔 그 코너가 문제인거잖아.
초반에 예/성/이가 하차 할때의 기사는 앨범 준비로 하차 이율 설명 해 놓고
내 아가는 앨범 준비 안하니??그러니 내가 기자들 글 잘~~~~쓰인다고 하는 거다-ㅁ-
이번 사태를 지켜 봐 온건지 기사 또 나왔더만,,초반에 이미 합류가 결정 났던 거라고.
푸쉬??푸쉬??그래 푸쉬라는 거 해 준다 치자.
잘난 애들이 잘나서 푸쉬 받는게 뭔 문제 되는거냐??
사실 내가 내 아가만 봐서가 아니라 확실히 3집 이후에 내 아가의 관심도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본다.
그걸 애써 모른척 하고 푸쉬라고 까는건 배 아파서 곯는 소리 하는 것 밖에 안보임.
그냥 나는 돌아 가는 판이 웃긴다.
서로 물고 뜯기면서 내 아가, 내 새끼들이 커 가야 한다는게,, 것도 팬들 한테.
서로 누가 먼저 안 건들면 아무도 건들지 않어..쫌!!
(저장)
-.마봉춘 한류!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SM Town Live in Paris
참고로,,난 규/현/최고 애정이고 정/수/도 좋아함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차라리 예고로 낚기지 말것을. 차라리 기대를 말것을. 차라리 내일 편집본을 볼것을.-나의 감상.
더 쓰고 싶은 마음도 없다.
예고에서 노래도 쏘리쏘리, 인터뷰 하는 사람들 마다 내 새끼 팬,,
근데 그걸 쌩까는 거다 아주 처절하게 그리고 그러다 못해 멍멍이 무시 하는 거다.
나도 화 나지 내 새끼들 인터뷰 자르고 내 아가 한 소절 나오는 무대 편집하고 대신에 여장은 풀 버젼을..
아 빡 도는데 눈으로 좀 똑바로 보라고.
인기 있고 사람들이 원하는게 결코 소/녀/시/대/만은 아니라고!!
그러고 내 새끼들도 이젠 여장 하지마.
해 놓고도 결국엔 욕먹어, 왜 해서 이미지 저하냐고. 해 놓고 좋은 소리 못 듣는건 이제 하지마.
애초 부터 여장 한게 문제가 아니라 너희가 한게 문제시 되는건 팬덤(타멤버)이니깐.
(저장)
정말 짜증나는게 소속사는 얼마나 소/녀/시/대/에게 사활을 거는 걸까??
모 가수의 연애설이 뻥이였다는게 누구 하나 살리겠다고 였다는 루머가 돌 만큼 그렇게 중요한거냐??
소속사랑 내 새끼들이 사이 안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왜 자꾸 내가 보기엔
내 새끼들 이렇게 만드는데 일조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걸까??
(저장)
-.올릭픽홀 개관 기념식 방송분
K/R/Y/가 편집을 당했다. 죽고싶어??????
뭐니 여기저기 스케줄은 다 보내 놓고 애들 영상은 편집 하는 이유는 뭐니??
기장도 그렇고 이번 것도 사실 유닛 보다는 단체로 갈 스케줄임은 맞아 보이지만,,
애들 보내놨으면 그래 준 기회라면 그 기회 끝까지 융통성 있게 쓰면 안되니??
제대로 해 주는 건 없으면서 애들 이리 보내고 저리 보내고 유닛 팬으로 정말 가슴 찢어 진다.
(저장)
-.스타킹출연
참고로,,난 규/현/최고 애정이고 정/수/도 좋아함
오호랏 모처럼 공중파 출연이구나.프로가 좀 아쉽다.여기까지가 처음 든 내 생각이다.
근데 백번 외부공연 스케줄보다 내 아가 인지도 올리는건 공중파 예능이든 뭐든 티비에 나가는 거다.
비록 그게 스타킹이라서 아쉬운 마음인건 알지만 여지껏 스타킹 나가서 내 아가가 나쁜 상황 맞은 적도 없고,,
MC가 내 아가 잘 봐주는 것도 있고 형아들의 입지도 어느 정도(물론 스텝 취급 받는것에 열폭도 하지만,,)있기에
출연이 괜찮은거 아닌가??
분명 당겨주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모르는 곳에서 병풍 하는 것 보다는 난 낫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 프로에 대한 왈가왈부가 있는건지 에휴~
난 좀 숲을 봤으면 좋겠다.
(저장)
-.듀엣
참고로,,난 규/현/최고 애정이고 예/성/인 가끔 부럽다 모드임
그래 부럽다. 정말 부럽다. 엄청 부럽다.(존심 따위 안녕~~)
라디오에서 얘기 했던 것이 바로 저거 였구나.
그래 잘되면 좋지 좋은데,,그 기회가 왜 내 아가에게는 없을꼬.
너아안이 잘 되어서 지금도 불려지는 걸 보면
노래가 분명히 좋았기에 내 아가가 부른 것도 좋았기에 받았다면 분명히 그 만큼 잘 되었을것 같단 말이다.
결론없이 주절주절 하게 되내.
이걸로 서로 싸우지 마라. 어차피 듀엣 하는건 애 실력이든 뭐든을 떠나서 기회가 어찌하였든 연장선상에서 이미 주어 진거고
상대 가수님으로 봐선 안타는 칠 기세니 마음 단디 묵자.
(저장)
-.꿈을 꾸다
꿈속.
내 아가가 결혼을 했다.
것도 활동 중인데 했다.
나는 결혼식을 갔다.(왜 갔는지는 모르나 초대였다.)
진심으로 축하를 했다. 진심으로 축하를 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를 했다.
같이 갔던 지인들과 커피를 마셨다.
내가 울기 시작했다.아쉽다며, 잘살라며.한없이 울고 있었다.
꿈깬 후.
이미 꿈의 연장 선으로 엉엉 울고 있었다.
미친거지요↗??
난 내 아가의 연애도 결혼도 반대하거나 생각 해 본적 없다.-오히려 이왕 할꺼면 이쁜고 착한 비연예인으로 하라는ㅎㅎㅎ
근데 난 왜 그렇게 울었을꼬 미친듯이 울어서 깬 후에 퉁퉁 부은 나를 본 걸까.
미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