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늦게 포스팅한다고 뭐 생각이 많았으니 마니 그런거 아님..
그냥 바빳을 뿐임ㅎㅎㅎ
가만히 생각 해보면,,
저 날 나는 이상하게 시리 잠을 깨고 이상시리 뙇 뭔가가 맞은 것처럼 눈이 튀어 나올듯 놀라 나자빠졌다ㅎㅎㅎ
사실 한때 예지몽이 왔을때도 있었지만 김희철 뒤로 갈 줄은 생각도 못했는건 사실이니깐.
걱정이 없다면야 팬이 아니겠지만 아직 결과물이 나온 것도 아니고
아무도 없는 예능이기 보다는 구라,종신 님 모두가 알흠알흠 알아 오신 분이니깐.
처음 적응은 그 자리에 누가 앉아도 쉽지 않을 것이고 물론 욕(!!)도 먹을 것이다.
나야 잘 안보는 라디오스타이지만 고정팬도 많고 그에 따라 분명히 왈가도 많을테지만
무엇보다도 아직 시작도 안한 것에 감 배 놔라 라고 거들먹이지 말라는 것이다.
시작하고 나서의 왈가야 애의 결과를 보고 말하니 잘했으면 칭찬을 못했으면 격려(꾸중 비난 보다는!!)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확실한 고정이라는 말 보다는 유동적이라는 말도 있으니 아직은 아무것도 결론이 어찌 날지 모르잖아??
특히나 팬이라면서 거길 들어가??라는 의아한 표정은 좀 넣어 두지??
팬도 못 믿을 자리라고 떠드는게 뭔 자랑이라고-_-
그런 못 믿을 표정은 니 혼자 방에서 맘속에서 하라고 트위터에서 규현이 이름 넣어서 공개적으로 하지 말고-_-
난 사실 기대하고 있다.
처음 적응 못해 어리바리 할 규현이도, 금새 적응해서 형님(선생님??)의 말을 쌩~하고 무시하면서 자리 할 말만 할 규현이도.
하지만 100% 잘 할수 있다는 기대까진 안한다.
애에게 당장의 예능의 완벽을 요구하는 것 역시 무리고 애에게 무한의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아.
그렇지만 늘 그렇듯 규현이에게는 가능성이라는 것이 있고 이것 또한 규현이에게 또 한번의 경험이 될 수 있을테니깐!!
우리아가 무사히 즐겁게 잘 마쳤지??>ㅁ<
[출처_현대성 / @GyuHolic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