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규현이 (2015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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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 규현이의 두번째 솔로앨범_다시, 가을이 오면sMiLe/규현이 (2015년 이전) 2015. 10. 15. 23:30
아주 오랫만에 쓰는 포스팅.규현이의 두번째 솔로앨범을 축하하는 그리고 함께 기뻐하는.나올꺼라 예상 했고 이렇게 보내기만은 너무나 아쉬웠던 가을 너무나 단비 같은 이 목소리. 사실 처음 노랠 듣고 지난 1집의 광화문에서 처럼 확~ 와닿는 소위 말하는 대중적인 발라드가 아니라서 어쩌지 했는데 내 막귀를 탓하리요 몇번 듣는 순간!! 아~ 역시 했다.사실 내가 싫어 하는 노래 중에 하나가 귀에 꽂히는 마디 하나 없는 흥얼 거릴수 있는 마디 하나 없는 노랜데역시 이 노래엔 클라이막스가 있고 느낌이 있었다.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 훔친게 한두번이 아니였다.추억이 없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추억이 있다면 기억이 있다면누구든 분명히 이 곡을 듣는 순간 걸음을 멈추고 누군가를 떠올리는 시간이 될꺼다.아마 규현이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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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8 규현 트위터 업뎃(부제:이 아이도루가 제가 좋아하는 그 아이도루 입니다!!)_sMiLe/규현이 (2015년 이전) 2014. 2. 18. 23:23
[출처_@GaemGyu] 비록 지금 비공개로 해놓은 글들을 먼저 올리지 않더라도 오늘 이 글은 꼭 먼저 쓰고 가야 할것만 같아서ㅠㅠ 어디 이런 아이도루 없습니다ㅠㅠㅠㅠ 우째 어째 이렇게 팬사랑 표시 한방에 내어주는지요ㅠㅠㅠㅠ 새삼스럽게 내가 이 아이도루의 팬인게 너무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사실 규현이가 본인팬들에게 티안내어주는걸로 나.름 유명하다. 그게 싫다긴 보다는 차라리 만인에게 공평한 경우라 나는 좋지만 이렇게 한번씩 팬사랑 티를 내어줄때면 감동의 쓰나미다. 특히나 저 날은 공연 끝나고 추웠던 밤,,다른 스케줄이 있었더라도 본인 말대로 춥고 사람들이 많고 거기다 3군데 모두 장소가 다른데 다 다녀 갔다는 자체만으로 정말 이뻐 죽을지경이다. 아무리 상상해도 상상력이 부족할,,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