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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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RestartsMiLe/규현 2024 2024. 1. 15. 00:28
컴백을 넘어선 완벽한 Restart 쇼케이스도 하고 팬사인회도 하고 음방도 하고,,, 일주일 사이에 모든 일이 다 일어났다. 나는 쇼케이스도 탈락했고 팬사인회도 탈락이고 사녹도 한번을 못갔다. 나는 늘 이렇게 솔로 활동과는 인연이 없다. 이 정도면 탈덕 해야 하나. 하지만 축하해!! 그리고 응원해!! "내가 좋아한 너의 모든 건 이제 내 것이 아니야 내 곁에 네가 없어지면 한순간에 세상이 전부 무너질 것 같았던 무서웠던 그날 밤도 그리워하지 않아 넌 천천히 나를 지워줘 난 느리게 너를 덜어낼게 계절이 바뀌는 모습처럼 갑자기 너의 얼굴이 흐려진대도 널 찾지 않을게 추억에 덧칠이 없게" 천천히, 느리게 규현(KY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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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규덕의 마음sMiLe/규현 2021 2021. 12. 8. 10:13
오전에 전기공사로 아무 일을 할 수가 없어 루팡.. 올해의 규현이는 어김없이 바빴고 나도 덩달아 조금 자주 서울행이었다. 여유라는 게 조금 생기니 한 달에 한번 가는 게 크으게 부담은 아니었던. 후기도 많이 쓰고 싶었는데 덕질하면서 이렇게 피곤하기는 처음이다 물론 온전히 나이 때문임ㅎ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규현이 이뻐서 죽을 거 같아.. 좀 더 솔직하게 뭔가 남자 남자 해서 설렌다고 하나? 쏘리쏘리 이후로 봐 왔던 터라 사실 남자 이기보다는 아이돌이고(지금도 아이돌 맞음) 막내구나 했는데. 규릭과 규빅이 책임져라 책임져라!! 규빅을 만나고 새삼스럽게 심장에 제대로 화살이 꽂혀버렸다. 그동안의 나는 그래도 막 사사사사사사가 들었간 고백도 잘 안 하는 케이스였는데 이번에 살짝 나올 뻔했던 그런 시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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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급규티비_sMiLe/규현 2020 2020. 7. 10. 00:37
규현아.. 무슨 일 있는 건가.. 빵 먹으려고 켰다는데... 안 하던 여자 이야기에 연예인 지인 안부 이야기에.. 거기에 안 깔던 바닥을 깔고.. 솔로든 크라이든 현재의 바쁜 상황을 누구보다 다 이해하는데 지금 못한다고 영원히 안 해 줄 너도 아닌데 왜 이렇게 밑밥을 안 하고 못하고 속상 한 것처럼 말하는지... 웃으면서 얘기하는 게 뭔가 억지로 웃고 싶어 하고 억지로 누군가랑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금방 눈물 날것만 같아서 보는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 아무 일 없다면 진심 다행이고 나의 쓸데없는 걱정 이면 오지랖이라서 미안해. 근데 보는 내내 금방이라도 울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아니겠지.. 그래도 마지막에 노래도 불러주고 끝쯤에는 기분이 조금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야.. 규현아 우리한테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