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아~나 자꾸 흔들린다.
본진은 분명 너 인데..
너가 한국에 없다는 이유로 자꾸 특이한테 끌린다.....................................................................
..................................................................................................라곤 하지만,이건협박ㅎㅎㅎ
외쿡에서 자꾸 바람피는 너의 마음을 돌리려는(정신차려라 글쓴이야;;)나의 엉뚱한 협박ㅎㅎㅎ
- 사실 요즘들어서 혼란스럽다.
13명의 팬덤이 자꾸 분산 되는게 좀 그렇다고 하면서 나 스스로는 지나친 규덕이 아닌가
(여기서 지나친이란??울 엄마가 비웃으면서 야단치는 정도??진심으로 비웃으신다ㅎㅎㅎ
어린애 좋아하는게 죄스럽지 않냐고ㅎㅎㅎ)싶다..
그런데 어쩌리 13명 다 좋아하기엔 내 맘이 너무 좁다ㅎㅎㅎ그래서 내 눈엔 너만 보여^ㅈ^
뭐라고 해야 하나 개인굿즈가 있음으로해서 각 맘보들의 사랑의 척도를 보여 줄 수는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분열이 일기도 하고;;
모르겠다..자꾸 헷갈려..
- 그래도 오늘 밤은 규현이가 보고 싶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