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12슈키라노래하는 특_

슈키라에서 김연우님 나왔을때_
특이랑 혁구랑 같이 김연우님의 연인을 불렀었다_
사실 조끔 걱정 되었지만 그래도 어려운 노래 그럭저럭 불렀다 싶었는데;;중간에 꺽이고 말았는데_
그래도 난 괜찮다고 생각했다_
그런데 다음 날 특이 다이어리에..

사실 가수가 노래 잘해야지 하는 사람들 많다.나도 한때는 그랬었으니깐..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저 심정 이해가 된다.
13명이라는 많은 맘보들 사이에서 가창력 인정 받는 동생들에게 가수의 자리를 기꺼이 내어주고
자신은 예능이란 곳으로 발길을 돌렸을때 특이의 기분은 어땠을까?
노력한다잖아..그러니깐 그냥 봐주면 될텐데..좀 기다려주면 될텐데..

못했는거 플짤 만들어서 올린다고 머라는 사람 있을지도 모르지만..
난 정말 최선을 다한 특이 너무 이쁘다!!그니깐 플짤까지 생쇼를 다해서 만들었지ㅎㅎㅎ

[출처_이특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