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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olor in Music Festival - 인천sMiLe/규현 2025 2025. 11. 12. 23:39
25년 11월 1일 토요일 엄청 춥고 바람 불고 저녁에 비바람 치던 인천에서의 페스티벌 그곳에서 나는 핸드폰 잃어버렸다가 찾는 에피소드와 엄청난 비바람과 밤샘 추위를 이기는 아이돌 팬들을 지켜보는 에피소드를 기억하게 된다. 사실 처음 듣는 페스티벌이기도 하고 인천은 내 생애 처음 간다. 인천공항도 남부에서 굳이 잘 갈 일 없고. 11월에 이거 아니면 볼일 없을 거 같아서_컴백해도 사녹 못 가요-너무 새벽이에요/ 사인회 못 가요-나 규현이 솔로앨범에 한 번도 당첨된 적 없다._무리한 선택을 해봤다. 언니 한분과 함께 가기로해서 숙소 잡았는데 잡고 보니 숙소가 페스티벌 행사장이 얼추 보이는 곳이라서 그저 신기했다. 생각보다 바다 가까이에 허허벌판에 흠.... 이런 곳에서 페스티벌이 가능한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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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티켓팅 망.. 아닌가..욕심...인가...sMiLe/규현 2025 2025. 10. 25. 06:17
일단 3일 치를 다 한다는 건 누구의 생각일까?동접도 안되는 상황에 3일 치를 다 할 수 있다는 건 누구의 생각일까?티켓팅 직전까지 속으로 세상에서 할수 있는 모든 욕이란 욕을 다 하고 시작한다. 언제나처럼 티켓팅 망..솔직히 말해서 3일 치 다 갈 수 있는 게 어디여..어디여..어디여.. 하는데 근데 그렇지만늘 욕심이 문제 아닌가 싶다.이번엔 오케라서 돌출이 없으니 앞으로 가는 게 뭐 최고겠지.. 무대가 하나뿐이니.. 근데 뭐 내 손이 뭐 똥손인데 어쩌겠어 플로워는 커녕 추가된 콘솔 뒷자리도 못한걸.. 어김없이 올림픽홀 벽에 기대고 볼 각이다. 올림픽홀이 어디에서도 잘 보이는거 누가 몰라 근데 늘 덕질은 내 새끼 얼굴 가까이에서 보고픈 마음이 1등이니깐.내 욕심을 안부리고 싶은데 뒤늦게 돌출이 좋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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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프랑켄슈타인더뮤지컬라이브 목동 무대인사sMiLe/규현 2025 2025. 9. 29. 23:35
나의 기억 저장용18일 개봉할 때 보고 설마 내가 또 보겠어?라고 했는데....흠 또 봤다 그것도 무대인사를 (그리고 심지어 2차 굿즈 때문에 또 예매했다.)일단 무대인사 메가박스에서 예매할 때 어마 무시한 실수를 했다.흠. 일반적인 예매가 아니라 이벤트에서 무대인사, 시사회/무대인사 탭에서 예매해야 함---->나 말해줬다. 나 같은 시대에 뒤 떨어진 규덕이 되지 마오ㅠㅠㅠㅠ 당연히 저걸 모르고 서버 다운되었으니 못 가니 난리 난리 치고 있는데 지인 언니의 행운의 손이 하나 더 잡아 주셔 다녀오게 되었다.좌석은 뒤쪽 사이드였는데 그냥 가는데 의의 두고 이번 달엔 딱히 규현이 볼일 없어서 간.... 영화 다 보고 드디어 등장!!전체적으로 한 9분 정도 봤는거 같다. 흠.. 사인 포스터 드리는 당첨자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