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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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9일,,그리고 2011년 규현_규덕라이프♡ 2011. 4. 19. 23:58
BGM有 허각&존박 My Best♩ 애써 말하지 않고도 모두가 느끼고 있을 4년 전의 오늘. 새벽녘 시간을 알고 문득 영상을 뒤적였다. 도저히 그 날의 영상들을 볼 수가 없어서..그저 강심장에서 애써 담담해 하던 영상을 보았다. 2007년 4월 19일,,그 때의 나는 바보 같게도 규현이를 몰랐다. 그저 바쁜 스케줄에 사고가 났었구나 했었을 뿐. 미안하고 안타까웠던 시간들. 하지만 그 순간을 너무 잘 이겨 내 준 우리아가가 지금 옆에 있는 것이다. 그 어떤 얘기가 필요하겠어. 애써 떠올리지도 않고 맘 아파하지도 않을께. 올해처럼 2012년 4월 19일도,,2013년도 4월19일에도 그렇게 웃으면서 잘 있어주면 되는거야^ㅈ^ 고마워 규현아,, 미안해 규현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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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의 발목도 좋다>ㅁ<_규덕라이프♡ 2011. 4. 14. 12:07
[단아님이 선물 해 주신 민트색하이탑이 너무 잘 어울린 규현이의 이쁜 발목!!ㅁㅁ< 어째 더 얄썅한 듯한 발목ㅠ_ㅠ] 근데 이번 MV 촬영때는 민트색 하이탑 컨버스랑 딱 하니 어울려서는 내 시선을 완전 꽂아 버렸다능!! 사실 내가 늘 동경(?)하고 만나고 싶었던 이상형이 규현이 만큼 마르고 손목 발목이 얇은 스타일.. 그렇다고 무조건 말라선 안되고,,그렇다고 너무 스타일리쉬 해서도 안된다ㅎㅎㅎ 왜 뜬금없은 이상형 타령인지는 모르겠지만,, 규현인 딱 그 중간에서 내 눈에 들어 온 경우ㅠ_ㅠ 초반 규현이는 그렇게 연예인 스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일반인 스럽지는 않은(하지만 늘 조금만 마음 놓으면 일반인모드라;;)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물론 지금도 좋고ㅎㅎㅎ 규현이가 신경써서 입고 나오는 의상들은 거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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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1st DVD 'Superfantastic'_규덕라이프♡ 2011. 4. 12. 22:00
손에 들어왔구나. 규현이 영상이 들어있는 나에게 첫번째 DVD인 만큼 기대도 크고 받았을때 기쁨도 컸던 듯. DISC1을 겨우 퇴근 시간 맞춰서 볼 때까지 다 보고서도 이쁜 부분은 또 돌려 보고~ 집에서 DISC2를 보고서 DISC1에서 이뻣던 부분까지 다시 보고. 마스터님 고생 많으셨어요. 한 곡에 다른 무대 영상까지 함께 편집 하신게 완전 고생 많으셨을게 느껴지는,,!! 선입금 특전으로 주신 규타냥 포토북도,, 포토북에 규타냥이 가득가득!! 포토북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DVD도 소장 가치 충분^ㅈ^ 규현이 모습 보고 싶을때 꺼내 보겠습니다!! 언제 한번 규덕들 모여서 까악>ㅁ< 거리면서 볼 날 있을 꺼라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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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아,,미안해_규덕라이프♡ 2011. 4. 11. 17:21
BGM 有 K.will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규현아,, 차마 웃고 있는 너 얼굴 보면서 한풀이 할 자신은 없어,, 근데 근데 말야,, [출처_바이두 규현바 FR:icecap23] 이 글을 쓰면 어디선가 규덕들이 볼꺼고 행여나 규현이를 아는 누군가가 볼지도 모르겠다. 근데 나에게 있어서 금토일은 눈물로만 지샜던 날들이니깐.. 적어도 이렇게 울면불면 지낸 규덕도 있다는 것 좀 알아 줬으면,, 광주에서의 마지막 규타냥을 어느 누구가 기다리지 않았을까. 그 어떤 의심도 걱정도 하지 않고 떠났던 광주 행이였는데,, 유난히도 잠을 설친 밤이였는데도 설레는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규현이의 트윗 때문에 더더욱 맘을 잡지 못했다. 기사가 날 때까지의 2시간여가 그 어떤 날의 공황상태 보다도 심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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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가 보고 싶을때는 복습이라도 해야죠_규덕라이프♡ 2011. 3. 30. 14:06
사실 제대로 못 들었던 며칠전의 라됴도 들어야 하는데,, 내가 모르는 언어 있으니깐 잘 안듣게 된다..그래서 나는 속이 더 상하고 더 애달으니 더 보고 싶고.. 그래서 우연히 규현이 데뷔 영상 찾아 봤다. 060527 i-concert 콘서트 영상^ㅈ^ 아하하~온몸에서 상큼함이 넘쳐난다 넘쳐 나요ㅎㅎㅎ 단독컷 한번을 제외하면 거의 전체샷에서 겨우 보이는 막둥이 아가 규현이!! 와우~콘서트 엘프들 많다>ㅁㅁ< 좋은 곳에서 지내는거 같아서 맘이 놓인다^ㅈ^ 선견지명을 못한다는 얘기에도 들어오면 하면 안되나 했던게 숙소를 잡고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였구나,, 왔다갔다 보다는 숙소가 낫겠지만,,그래 언어 공부야 과외 쌤 모셔놓고 가까이에서 하면 좋지만,, 괜히 내 맘은 우물쭈물,, 게임으로 방을 나눴다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