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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현이가 보고 싶을때는 복습이라도 해야죠_
    규덕라이프♡ 2011. 3. 30. 14:06

    사실 제대로 못 들었던 며칠전의 라됴도 들어야 하는데,,
    내가 모르는 언어 있으니깐 잘 안듣게 된다..그래서 나는 속이 더 상하고 더 애달으니 더 보고 싶고..
    그래서 우연히 규현이 데뷔 영상 찾아 봤다.

    060527  i-concert 콘서트 영상^ㅈ^ 

    아하하~온몸에서 상큼함이 넘쳐난다 넘쳐 나요ㅎㅎㅎ
    단독컷 한번을 제외하면 거의 전체샷에서 겨우 보이는 막둥이 아가 규현이!!
    와우~콘서트 엘프들 많다>ㅁ<(지금의 엘프들은 어디에;;-ㅁ-)
    난 왜 저때의 규현이를 몰랐을까나ㅠ_ㅠ
    [출처_유투브 님]

    그러고 보면 내 짧디 짧은 팬질에 규현이의 해외활동이 한 몫을 하는 구나,,씁쓸해..
    애가 인기 많아서 해외활동 하는거 어쩔수는 없고 어찌보면 당연 한건데,,
    못 알아 들으니 속상하고 오래 한국에 없으니 속상하고..(그렇다고 한국에 있다고 자주 본건 아니내;;)

    이번 슈M대만 활동에도 숙소를 잡았다고;;

    [출처_려욱트위터]
    아~려욱이 처럼 방이 귀욤귀욤>ㅁ<
    좋은 곳에서 지내는거 같아서 맘이 놓인다^ㅈ^

    선견지명을 못한다는 얘기에도 들어오면 하면 안되나 했던게 숙소를 잡고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였구나,,
    왔다갔다 보다는 숙소가 낫겠지만,,그래 언어 공부야 과외 쌤 모셔놓고 가까이에서 하면 좋지만,,
    괜히 내 맘은 우물쭈물,,
    게임으로 방을 나눴다고는 하던데,,그래도 조미 헨리가 집(?=숙소) 나눠 있으면서 틈틈 애들 봐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규현이의 룸메(정정합니다!!
    방은 각방인줄로 알고 하우스 메이트가 전 그닥입니다!!)
    는 규덕인 나로썬 개인적으로 안습이란 말이 나올수 밖에 없고;;

    가끔은 부질없이 한없이 속상 할때가 찾아온다.
    내가 이것밖에 안되다는 것..(뭐 이런저런,,아~글로 다 못 쓰는 이 기분;;)
    겨우 몇해 팬질에 그런다고 욕 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이제 정말 얼마 팬질 할,,수 있을까??에휴~나 오늘 왜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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