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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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급규티비_sMiLe/규현 2020 2020. 7. 10. 00:37
규현아.. 무슨 일 있는 건가.. 빵 먹으려고 켰다는데... 안 하던 여자 이야기에 연예인 지인 안부 이야기에.. 거기에 안 깔던 바닥을 깔고.. 솔로든 크라이든 현재의 바쁜 상황을 누구보다 다 이해하는데 지금 못한다고 영원히 안 해 줄 너도 아닌데 왜 이렇게 밑밥을 안 하고 못하고 속상 한 것처럼 말하는지... 웃으면서 얘기하는 게 뭔가 억지로 웃고 싶어 하고 억지로 누군가랑 말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금방 눈물 날것만 같아서 보는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 아무 일 없다면 진심 다행이고 나의 쓸데없는 걱정 이면 오지랖이라서 미안해. 근데 보는 내내 금방이라도 울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아니겠지.. 그래도 마지막에 노래도 불러주고 끝쯤에는 기분이 조금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야.. 규현아 우리한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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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13 슈퍼쇼8 후기_sMiLe/규현 2019 2019. 10. 14. 03:01
[20191012 올림픽체조경기장 08구역 19열 01x번 시야 / 20191013 2층 13구역 19열 00x번 시야]역시 중앙 구역이 짱이고 사이드는 진짜 전광판에 가려서 무대 왼쪽에 올라 가 있는 멤버는 아예 안보임] 쓸까말까 하다가,, 그냥 진짜 짧게 쓰는 규현덕후의 감상문.(하면은 안되지만) 소장용 녹음도 아예 안했고 애정하는 규현이가 슈퍼쇼로 다시 돌아온다니깐 무조건 다녀온 슈퍼쇼 총평은 이러하다.원없이 애들이 하고 싶은 거 다 한 슈퍼쇼. eunhyuk이는 댄스를 잘하니깐 댄스 왕창 넣었고, shindong은 영상 작업 잘하니깐 영상 왕창 넣었고.아쉽다면 노래 잘하는 애들 노래 안하고 춤 잘 추는 애들이 춤 안 추었던 것. 첫째날은 위치가 좋아서 애정하는 규현이 셔츠 무대 할 때 원없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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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규현아 언젠가는 이 노래를 불러줘_sMiLe/규현 2019 2019. 7. 30. 23:30
ㅎㅎㅎ오늘 20190730 PM4:00 현재 댓글수만 2,121어제 인가 규웨이브 신청곡 댓글에 쓰러 갔다가내가 원하는 곡이 너무나도 옛날 곡이라서 차마 댓글을 못쓰고 나왔다능ㅎㅎㅎ아마 곡은 정해진 듯~ 무슨 노래를 부르더라도 네 목소리라면 뭔들!! 언젠가는 이 노래를 불러주는 날들도 오면 좋겠다 :) 2001년 Bobo 늦은후회들을수록 너무 슬픈 노래.. 가수가 아니여서 그런지 오히려 담담 했던 목소리라서 규현이의 목소리로 들으면 더 담담하게 들려지지 않을까 싶은 곡[출처_RIAK OFFICIAL] 2004년 신승훈 그런날이오겠죠 진짜 신승훈 곡 중에 하나는 완벽한 스트링 무대에서 들어보고 싶다.[출처_Dorothy Company] 2007 더네임 그녀를찾아주세요이 곡은 규티비 시간에 듣고 나면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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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규티비2_sMiLe/규현 2019 2019. 7. 7. 00:25
이번주는 나 업무도 정신이 너무 없이 지나가기도 했고 너의 스케줄 소식이 소소했던지라 어떤 날 보다 기다렸던 규티비의 날. 나는 관심이 없는 게임을 해도 니 얼굴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이였고 다 늦은 시간에 만들어 먹는 제육볶음에 내 입맛을 당겨도 술 한잔에 팬들 채팅으로 행복해 하는 너도 너무 이뻣고.과거 추억 여행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추억은 젖은 모습이 재밌었어. 근데 나 개인적으로 오늘은 어쩌면 처음으로 너한테 마상을 받은 날인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이게 무슨 마상이냐고 할수도 있을 테고 팬들 걱정스럽고 고마워 하는 너의 마음에서 비롯 된 것이란 것도 다 아는데.. 막상 너의 입에서 해외팬들을 향한 마음이 그렇게 나오니깐,,,, 변해버린 국내팬들에게 상처 받아 그럴수도 있는데,, 아이돌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