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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무사히 뮤지컬 끝나니 이런 개념 인터뷰에 기사도 나고 좋다^ㅈ^
사실 정확하게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금 삼총사를 해 준 규현이가 너무 고맙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규현이를 무한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준거야 규덕에게 두말하면 입 아픈 얘기니깐..
기사 한줄 한줄 읽으니 정말 규현이한테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어떤 감정으로 무대를 썼을지 생각하게 되더라능..
처음부터 소위 말하는 뮤덕들의 지적;;
규현이도 많이 느끼고 있었던 거구나,,
근데 처음 하는 무대치고는 내가 뮤덕들의 후기를 통해 느끼는 것들과는 다르던데;;
오히려 뮤지컬 배우 분들 중에서도 바이브레션 쓰는 분도 있던데;;
애가 가수를 하루이틀 해 온것도 아닌데 하루아침에 그 창법을 놓을 수는 없는 법!!
그래도 매번 무대에서 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준 것에 나는 박수 쳐 주고 싶다!!
벌써 녹음 다하고 촬영 다하고 이젠,,대륙으로 가는 일만 남았구나..
어쩐지 허전하다 진짜..힝힝_
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할 규현인거 아니깐 맘은 놓이지만 너~~무 열심히는 하지마!!
넌 한번도 팬들 실망 시킨적 없어.
때로는 내가 너를 못 믿어 미안하게 만든적이 있었음 있었지!!(사실 이번 뮤지컬 난 반대류 였으니ㅠ_ㅠ)
넌 한번도 그런 적 없으니깐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하쟈!!
올해 말에 뮤지컬 하나 더 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