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SJ슈퍼마켓
애뜸님]
정말 이런 난리가 추석이후에 또 다시 오기 시작한다;;
갑자기 왜 이런 좋은 난리인건지ㅎㅎㅎ
그래도 좋다 규현이가 이렇게 음악프로그램에 나온다는게!!그리고 이렇게 멋진 나도 좋아하는 그런 선배들과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자꾸만 생긴다는게!!
'어떤날'이 뭘까??
팬싸이트 정보를 빌리자면 이병우님과 어떤분의 듀엣이름이라는데,,
규현이가 어떤 노래를 부를지 상상이 안된다~이런 음방에 이런 분들과 함께 라니!!
이렇게 소식이 알려지면서 나도 부랴부랴 RT하고 멘션 날리고,,
그러고 보니 시간이 9시15분;;;;
내가 과연 그 선착순에 들어갔을까ㅠ_ㅠ어째 안될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ㅠ_ㅠ
규현이의 혼자만의 감성적인 노래부르는 모습 꼭 보고 싶은데ㅠ_ㅠ
제발제발제발 나에게도 기회가 오기를ㅠ_ㅠ
이병우님ㅠ_ㅠ
나 진짜 기타라는 줄로 나는 소리가 사람의 감정을 울릴 수 있다는걸 처음으로 이 분의 연주를 통해서 알았다.
그때 처음듣고 이게 기타라는걸 못 믿었고, 가끔 머리가 아플때 듣곤 했는데,,
정말 듣고 울었던건 바로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