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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가 중요한지 도통 알려고 안하니_
    규덕라이프♡ 2010. 3. 26. 01:10

    - 한 분 깝니다..댓글로 정중하게 까실꺼면 답 들어 드리지만, 별루다 싶으면 아예 읽지마세요.
     
    - 오늘 종일 참았다.가슴 답답해서 억울한것도 겨우겨우 규현이 샤진 보면서 참고참고 또 참고,,
      근데 오전에 시크한규덕언니, 집에서 엄마한테 한풀이 다 하고서도 분하다-ㅁ-
      엄마도 듣고서 "원래 크고 나면 다 지난 시절 모른다" 얘기 해 주신다..
      (내가 워낙 성질 부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한경이가 잘되는 말든 이제 안중에 없다.처음부터 크게 관심도 없었고 지금은 본진인 규현이한테 남긴게
      아주 확실하게 상!처!라는걸 안 이상 이제는 관심 안가진다.
      그래도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양심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했고,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한경 팬 블로그에 한경이 그 동안 당해 온 억울한 일들 잘 정리 해 두셨더라.
      근데 어디 자기만 불합리한 대우 당했을까?? 
      자기만 집에 못갔나??쪼미 모찌는집에 갔어??자기만 연기 못했어??완쟈는 연기 했어??
      (괜한 멤버들 이름 거론이 오히려 해가 될까 별명으로;; 죄송합니다ㅠㅠ)
      왜 자기 못한거만 생각하냐고-ㅁ- 리더라는 사람이 어떻게 자기만 생각 하냐고,,,,
      
      집에도 제대로 갈 수가 없었다면 함께 한 애들이 가족 같이 않았을까??
      그런데 그 가족 같은 애들한테 이런식으로 뒤통수 치고, 그것도 모자라 아무 죄도 없는 애들 한테 상처 내고,,
      나는 계약이니 뭐니 그 딴거는 관심없다.  난 계약에 관해선 모르겠다.
      그래, 설사 당했다고 한들 그거야 SM이랑 풀어서 해결 할 문제 잖아.
      분하고 억울했어도 애들한테는 상의 했을수도 있잖아, 함께 했을수도 있잖아,
      얼마나 애들이 의미 없는 존재라면 다 때려 치우고 나가냐고;;
      남은 애들이 스케줄 취소되고 심지어 즐기자고 하는 콘서트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상처를 받잖아!!

      그저 최소한 사람이면, 같이 함께 한 사람들에게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는 거에 화난다.
      그 예의 없는 태도에 상처받고 오히려 미안해 하는 애들이 너무 가엾다.
      똑바로들 좀 보라고!!
      애들이 어떻게 상처 받고 있는지!!근데도 그 사람 돌아 오길 바라는 건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 하지 않수??
     
    여기까진 며칠전에 미친듯이 쓰고 비공개 했던글..
    =====================================================================================================
      그리고 지금은 다시 쓰는 글
    - 약기운 때문에 자려고 하다가,,기사 하나 보고 황당해서;;
      한경이라는 분이 LA에 갔다니 뭐니-
      그 분 이름 딴 쉐이크 어쩌고를 갔다는데;;
      이제 진심으로 독단적으로 활동을 하겠다는 거지??끝도 뭐도 없이 그냥 시작하겠다;;
      진심으로 사람으로써의 최소한의 예의도 없구나 싶다.
      사실 생각하기도 싫고 마음에 담기도 생각하기도 싫지만 사람이 그러는거 아닙니다.
      며칠전에 충격받고서 쓴 글 안 올릴려구 했는데 올려야 겠다 싶다..

      그리고 또 어디서 보니깐 한경이라는 분의 소송 이후로 곧 어느 무대에서 마주칠꺼라는데;;
      (정확하지 않음 발 번역일수도 있음 내용 퍼가지 마삼!!걍 퍼가면 신고 해버릴것임-ㅁ- 협박 맞습니다!!)
      내 해석이 짧아서 어떤 형식으로 마주칠지는 모르겠다만,,
      참 그 분위기 어떨까 싶다.
      막말로 서로 앙숙으로 만날 분위기가 될수도 없고 그렇다고 좋다고 안을 수도 없고..
      왜 이런 상황을 만드냐고,,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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