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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웃으며 안녕_SJ & SJ-M & SJ K.R.Y♡ 2010. 7. 5. 23:38
시간이라는게 지나면 "그랬었구나~"하며 스쳐 생각 할 수 있는 날이 오기 마련이다.
밀리듯 떠나는 자리지만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팬이 있고 함께 해주는 멤버가 있으니깐
걱정 말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오기를 바랄께.
강깅이가 떠난 자리 어느 멤버가 슬퍼하지 않을려나,,
누구보다 자리가 클태고, 큰 만큼 생각도 많이 나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웃으며 만날때까지 조금 만 더 노력하고 잘 지내면 되는거야.
많이 울지않기를,, 서로가 서로에게 더 힘이 될 수 있기를..
어쩌면 오늘 울지 않기 위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렸을려나.
걱정하는 형을 위해 울지 않았을 규현이.
미안해하는 동생을 위해 울지 않았을 특이.
그 걱정과 미안함에 한없이 울었을 강깅이.
잘 다녀와,,잘 지내고 있을꺼야^ㅈ^
함께 해주는 모습이 참 예쁘다..
(오늘 같은 날은 그냥 편하게 보내 주면 안되려나,,왜 가는 애 끝까지 발목 잡는 걸까,,)반응형'SJ & SJ-M & SJ K.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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