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절망적이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서울시*대학교에 슈M이 광고 찍으러 왔다고 한다.
아~태어나서 이때까지 살면서 서울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 요즘 처럼 많이 해 본적 없는 듯하다.
솔직히 우리규를 보기 위한 목표도 있겠지만(웃지마시규요ㅎㅎㅎ)
모든 혜택에 있어서 서울은 우선순위가 되는 건 인정 해야 한다.
- 스스로 D-DAY를 시작했다.
11일이 남았구나!!일단은 집에도 대충 둘러대놨고, 차 대절로 차비 해결도 했고,
같이 갈 일행도 생겼고 (차도 콘서트 구경도^ㅈ^)
이제 뭐 챙겨야 하지??
이런 콘서트 처음이라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걱정도 되고 그렇다. 걱정되는 이유는??
- 드콘예언??!!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인가!!
대충 정리하자면 올해 돌아가신 두 분의 죽음을 예언한 사람이 이번 드콘에서 큰 불이 나고
그로 인해 가수랑 팬들이 화를 입는다는 내용;;
태어나서 처음가는 드콘에 가기 전 부터 이런식의 얘기가 참-ㅁ-
물론 예언이라는게 맞을수도 있겠지만 믿지 않을란다.
이 무슨;;말도 안되는 소린가!! 이런 이상한 소리 한 사람 나랑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