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길 한 가운데 서서 폰으로 포스팅 하게 만드는 이 장본인이 바로바로 규현이다>ㅁ<
그 누구도 아니고 이렇게 파란 파자마 입고 엉망인 전선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규현이라거~~>ㅁ<
정말 어쩜 저렇게도 해맑게 웃으면서 놀고 있는 거냐고ㅠ_ㅠ
너무너무 해맑아서 보고 있으면 내가 베시시 웃게 된다....
그동안 행여라도 조금이라도 규현이한테 섭섭했던 게 0.000000000000000001%라도 있었다면 이 웃음 하나로 그냥 끝>ㅁ<
애들이 숙소가 이렇구나,, 엉망인 선들 사이에서도 애들끼리 신나게 게임하고 즐기능ㅎㅎㅎ
규현이의 파자마는 참으로 인상깊다,, 얼마전에 종신옹의 아가들이 입고 라익이 발꾸락에서 구멍난 우주복이 생각난다ㅎㅎㅎ
아~~~규현아 누나 이렇게 웃는 모습 종종 보여줘요ㅠ_ㅠ
정원보다 더 많은 PC를 가지고 있는 지상최고의 PC방에 누나는 무한 정액권 끊어서 있고 싶규나ㅠ_ㅠ
그리고 은혁이 트위터에 또 추가 된 샤진
얘들아,,누나 좀 알바로 써주면 안될까??
밥은 못해도 비빔면 하나는 잘 끓여 먹일수 있다고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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