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1 멤버(동해) 트위터에서 규현 흔적_

동해가 올려 준 샤진에서 행복해 죽는 내 새끼들이 있다~
그 와중에 규현인 참으로 해맑고 그 옆에 든든한 리다 형아랑 함께 하고~
너희들 이 상 충분히 받을만 하니깐 맘껏 행복하고 신나게 즐거움 만끽 하라거~

애들 울었다고 해서 나름 속도 상하고 걱정도 했는데 그래도 애들 참해 보여서 다행이다ㅎㅎㅎ
내가 늘 하는 말,,

누가 뭐래도 슈퍼주니어가 최고다

[출처_@donghae861015]

왜 이제 받는지,,
내 새끼들은 너무 잘나서 잘났기에 작년에 그 상 그들에게 줬다고 애써 생각 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아닌데,,
우리껀 우리껀데,,

작년에 그 분위기가 생각난다.
나도 속상하고 내 새끼들도 속상했던 날. 
너무 속상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었던 날.
근데 이젠 조금 나아졌어.

하지만
우리 골디를 왜 멀리 가서 한 건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ㅠ_ㅠ
물론 해외팬들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 했다는 것도 알어 아는데,,
한류라는 이름 앞에 정작 우린 뒤로 물려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속상하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