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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415 규덕라이프_
    규덕라이프♡ 2012. 4. 15. 03:28


    1.답답하고 속상하다.
    요며칠 내 신세 한탄을 한다고 바쁘게 살았다.
    난 왜 이 나이가 되도록 마음 놓고 뮤지컬을 보러 가지 못하는지,,
    난 왜 이 나니가 되도록 마음 놓고 해외 슈퍼쇼 한번 보러 가지 못하는지,,
    아무리 가고 싶다고 발버둥을 쳐도 난 그냥 여기에 있다.

    2.미친듯이 가고 싶어도 못가는 날 앞에 두고서 욕 나올말한 사람이 나타났다.
    물론 나에겐 아니지만 꼭 자기는 고귀한 팬질 하는 것처럼 고나리 치더니 고귀한 팬질은 멍뭉이 뿔-_-
    내가 뭐라 하지는 않지만 남 고나리 할때는 자기는 한번 되돌아 보고 고나리 쳐라-_-
    자기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은 뭔 심보냐-_-

    3.팬질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회의감은,,
    현재 내가 이 팬덤에 있으면서도 느껴지지 않는 동질감??이라고 할까??
    개인팬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슈주라는 그룹을 배척할 수는 없는 존재가 된건 사실이다.
    분명히 부등호는 규현>슈주 인데도 불구하고 요즘은 규현팬덤에서 소외감이 느껴진다.
    물론 어느 누군가가 나를 어떻게 한다는 게 아니라,,그냥 어떤 때는 몇몇의 의견을 이해가 못 하는 경우가 발생 한다는 것.
    그게 잘했다 잘못했다는 꼭 나눌 필요도 없겠지만-자기 오빠만 보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4.캐치미 총 막공이 흠흠,,,,
    아무래도 스케쥴일 면이 큰 듯하다.
    그건 말곤 말이 되는 핑계가 없다-_- 그래도 그렇지 첫공 막공은 나름의 자존심인데,,
    막공 막공 막공 막공 말을 아낄래.

    5.우결 폐지설 이라니요~
    우리 정수 턱시도 입어야 한다고!!이게 무슨 말이냐고,,실컷 신혼살림만 살고서 끝내라고??
    쿨하게 결혼식 시켜 주고 쫑내라고!!!!
    말은 이렇게 해도 걍 우결 하지,,난 둘이 커플 알콩달콩해서 개인적으로 참 많이 설렜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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