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규현이 夢에서 나에게 저렇게 웃고 있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죄다~~~~~~~ 제가 꾼 꿈 이야기입니다ㅎㅎㅎ
KBS별관에선가 공방이 있어서 지인들과 다 함께 모이기로 했었다.
나랑 지인 ㅁㅇ양이 먼저와서 그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있어다.(분명히 별관 없에 그 커피숍임ㅎㅎㅎ)
들어갔는데 구석 쇼파에 지갑이 떨어져 있었음-궁금증 반 찾아 주려던 생각 반으로 열어보니!!
SM출입증카드 같은게 있더라능!!
명함을 확인 해 보니 이름과 연락처가 있어(규현이는 아니였음) 전화를 하니 받으러 오겠다길래 커피숍 위치를 알려주니
그 앞에 길가에 배전박스 뒤로 오라는 거다ㅎㅎㅎ 꿈에서 그냥 차타고 와서 도로변에서 바로 받으려나 했었다능ㅎㅎ
그러고 있다가 지인이 잠시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다.
빨리 내려 오라는데 성격 참ㅎㅎㅎ
급하다길래 후닥 내려 갔더니 웬걸!!규현이가 배전박스 뒤에 숨!!어!! 서 있었다능ㅎㅎㅎ
말이 숨어이긴 하지만 여튼 좀 웃기게 숨어 있었음ㅎㅎㅎ
내가 멀뚱하게 바라보고 있으니 갑자기 "누나~~!!"이러는 것이다!!(꿈에서 나도 내 눈이 휘둥글 해졌음>ㅁ<)
규현이 말로는 매니져 것인데 어디가서 본인이 대신 찾으러 나왔다는 것!!
그래서 빨리 들어 가라고 그러니 혼자 있냐고 되묻길래 ㅁㅇ이도 같이 있다고 하는 찰나에(그러보 보니 규현이 나 지인이 다 아는 사이군ㅎㅎㅎ) 지인이 내려오니 규현이가 막 보고 웃기시작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인이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막 웃으니 규현이도 같이 웃고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매니져 대신에 사례 해야 하는데 라고 고민 하더니(역시 착해ㅠ_ㅠ) 자기 서포트 들어왔다고 대기실에 가서
같이 먹쟈는 것!!
자기 먼저 대기실 가서 얘기 해 둘테니 강친한테 얘기하고 들어오라고 해맑게 웃으면 뛰어감ㅎㅎㅎ
아놔 너무 오랜만에 꾼 규夢이라서 웃기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만ㅎㅎㅎ
나 요즘 규현이에게 좀 목마르긴 해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