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다 해놓고서 귀차니즘 발동과 함께
업로드는 죄다 느린,,
사실 이번 라스 보면서 많은생각들이 있었고 다 쓰고 싶지만
난 언제나 규현이 편이라는 다짐만 떠올리게 만든다.
규현 효과는 함께하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팬인 나에게도 있다능ㅎㅎㅎ
"라스 잘보고 있어요"의 그 날의 에피는 개인적으로 잊지 못하리요>ㅁ<
넌 호기심이라두 형아들 한테 그럼 아니되요~
착한 막내 규현이니깐요ㅎㅎㅎ
예리한 그대의 독설 !!
아 이거 너무 기여워>ㅁ<
감히 베스트컷 >ㅁ<
그때 잠옷이랑 다르넹ㅎㅎㅎ
후덜덜~ 내 아이도루님,,
이러니 내가 눈에 너를 담을 수가 없잖아ㅠ_ㅠ
메뚜기메뚜기>ㅁ<ㅎㅎㅎ
왜 능력있고 인기 많은 내 아가님이 이런 걱정을 해야 하니!!
망할 소속사는 정신 차려라~~
아,,이번 회차는 참.. 감동적이야..
규현이의 클로징 멘트에 선배들 바라봐주는 눈빛이 참 고맙다ㅠ_ㅠ
사실 이번 회차를 초반 부터 규현이가 다른 날에 비해서 더 집중하면서 경청하는 기분이 들었던게
아무래도 1세대 아이돌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봤을 테고
어쩌면 자신의 미래 모습도 상상 할수가 있었지 않았을까 싶더라.
중간중간 무엇인가 생각하는 모습도 보이고
선배님들의 얘기 하나하나 유난히 집중 하는 모습.
정신 못차리는 소속사는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정말 놓치고 후회 하지말고
니들이 원했던 내 아가님께 제대로 하라고요..
충분히 기회를 주고 충분히 꿈을 키워 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