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은 나로써 참 신기(?)했던 해였다.
규현이라는 아이를 처음 알고, 처음 알게되면서 처음하게 된 것도 많은 그런 해.
규현이는 키도 크고 얼굴도 뽀얗고 무엇보다 노래를 잘 하는 아이이다.
그 뿐만 아니라 유머감각도 뛰어난 아이이고,,
그 아이를 보는 순간, 아이돌의 세계에 관심이 생기고 팬질이라는 것도 하게 되었다.
마냥 모든게 신기하고 이상하고, 가끔은 적응이 되지 않는 팬질ㅎㅎㅎ
팬덤의 세상도 알게 되고 아이돌의 시각을 제대로 바꾸게 된 해였다.
규현아..너무 고마워ㅠㅠ너란 아이를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한 해였으니깐ㅠㅠ
- 2010년에는 더 규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UPUP시키고, 더더욱 일편단심 할 예정!!
누나가 비록 한살은 더 먹지만,,그래두 규현이는 더 많이 좋아하고 더 많이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
규현이는 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해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고, 4집엔 더 대박 내쟈!!^ㅈ^
P.S/새벽녁, 영상 다운 받는거 기다리다 헛소리 작렬ㅎㅎㅎ웃고 넘겨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