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현장평가 날짜가 정해지면서 원래 긴장 안타고 있던 나도 슬슬 긴장타기 시작-
그래도 일단 예매한 아킬라보다 이전이라서 아킬라 가는데 걱정은 없어졌고..
무엇보다 대박인건!!!!!!
이번 평가로 3차년도 과제로 진입이 확정되면~~~~
난 2010년 3월 슈M의 나라 중국,, 광저우에 가게 된다는 것!!
그 말 듣는 순간..
긴장감이 아니라 무조건 3차년도 과제 진입 해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눈에 불을 켜고
서류들 재차 확인 작업만 하.루.종.일ㅎㅎㅎ
이번주는 지났고 다음 주부턴 무조건 올인한다^ㅈ^
비행기값 나와, 숙박비 나와..무조건 나는 가야만 한다!!
- 말은 내년 3월이지만,,
운동 안 간 오늘 점심시간..난 벌써 중국, 광저우, 슈M이란 세 단어로 미친듯이 검색 중이였음ㅎㅎㅎ
가서 우리규랑 슈M의 향기를 물씬 맡을 수 있음 좋겠다!!
- 올해 말에 남동생 세부 간다는데..
그쪽에선 뭐 슈M의 향기 느낄 수 있는 건 없으려나..;;
(혹시나 검색으로 오신 분들 중 아시는 분 정보 좀 주세요ㅎㅎㅎ)
- 예전엔 외쿡 가는 칭구들한테 면세점 물품 부탁했지만,,
올 겨울에는 죄다 슈M꺼 뭐 있는지 부탁하는 중ㅎㅎㅎ
특히 담달에 태국 가려는 칭구는 지금 내한테 완전 교육 받는 중~
긍데,,그 녀석 요즘 다시 안간다고 내한테 협박한다.
좀 니가 가라 태국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