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규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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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규덕의 마음sMiLe/규현 2021 2021. 12. 8. 10:13
오전에 전기공사로 아무 일을 할 수가 없어 루팡.. 올해의 규현이는 어김없이 바빴고 나도 덩달아 조금 자주 서울행이었다. 여유라는 게 조금 생기니 한 달에 한번 가는 게 크으게 부담은 아니었던. 후기도 많이 쓰고 싶었는데 덕질하면서 이렇게 피곤하기는 처음이다 물론 온전히 나이 때문임ㅎ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규현이 이뻐서 죽을 거 같아.. 좀 더 솔직하게 뭔가 남자 남자 해서 설렌다고 하나? 쏘리쏘리 이후로 봐 왔던 터라 사실 남자 이기보다는 아이돌이고(지금도 아이돌 맞음) 막내구나 했는데. 규릭과 규빅이 책임져라 책임져라!! 규빅을 만나고 새삼스럽게 심장에 제대로 화살이 꽂혀버렸다. 그동안의 나는 그래도 막 사사사사사사가 들었간 고백도 잘 안 하는 케이스였는데 이번에 살짝 나올 뻔했던 그런 시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