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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래저래 개인적인 일 때문에 혼이 나갔다;;병원다녀오고서 퇴근이 가까우니 더 일하기 싫어
책상 정리하고 모니터 바탕바꾸고 본체의 샤진 및 시간표 바꾸고 ㅎ
넷온 이미지 바꾸고-짜증 나는 일 발생-바탕 화면 상큼해서 좋다!!
(찍어주신분께 감사를!!상큼하고 사이즈도 딱 좋아요^ㅈ^)
- 평소엔 내 싸이를 눈팅만 하는 시러라 하는 사전적 의미로 친구일 뿐 사람이
매번 바뀌는 이미지와 글귀에 대해 물었다,,
다시 볼일도,말 섞을 일도 없기에 슈주에 규현이라니 대뜸 "그러니 아직 솔로구나"이런 쪽지가 왔다;;;;
사실 규현이 땜에 어지간한 남자가 눈에 안차는건 맞지만 그거랑 그게 뭔 상관이라고??
버럭 거릴 가치도 없지만 그래봤자 먹힐 이도아니길래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했지만 되새기니 열받내;;
- 슈퍼에 갔다.
먹고 싶은게 없다;;
결국에 규현이가 광고한 레몬네이드와 별따먹쟈 대형포장을 사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엔 내 입맛 조차도 관리하는 규현인거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