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04 제빵왕 김탁구 OST -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미리듣기/보컬컷 추가]_

[출처_SJ 슈퍼마켓 리안*별 님]

[미리듣기]

[보컬컷]반드시 들어보세요!!규현이라는 아이에게 빠져듭니다 100%로!

[출처_규현포럼/앨리스 님 께서 만들어주신 파일입니다.
파일명을 수정하지 말아 주세요...]

[가사]
나 외로워도 돼 널 생각 할 때 미소가 나의 얼굴에 번져
나 힘들어도 돼 니가 행복 할 때 사랑이 내 맘 가득히 채워
오늘도 난 거친 세상 속에 상처만 힘들어도 눈 감으면 니 모습 뿐
아직도 귓가에 들려오는 꿈들이 나의 곁에서 널 향해 가고 있잖아

내 삶이 하루하루 꿈을 꾸는 것 처럼 너와 함께 마주보며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일어설꺼야
나에게 소중했던 기억속의 행복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더욱 따스했던 희망은 내게 잠들지 않는 꿈

넌 나의 곁에서 그림자처럼 조용히 너는 내게로 왔어
나 아파하는지 매일 외로운지 그리움으로 너는 내게 다녀가
세상이 날 울게 해도 나는 괜찮아 항상 니가 나의 곁에 있으니까
먼지처럼 추억이 변해서 떠날까 그저 웃으며 마음을 달래여봐도

내 삶이 하루하루 꿈을 꾸는 것 처럼 너와 함께 마주보며 사랑할 수 있다면 다시 일어설꺼야
나에게 소중했던 기억속의 행복들 힘든 시간 속에서도 더욱 따스했던 희망은 내게 잠들지 않는 꿈

수없이 넘어져 비틀대도 나는 이렇게 서 있잖아 내 맘 하나 뿐인데
힘들 때면 니가 이렇게 힘이 되줄래 너를 향해 영원히

이렇게 상처 속에 슬픔들을 삼킨채 미소 짓는 내 모습을 너에게 보여줄게 이제는 아프지않아
언제나 너와 함께 이루고픈 꿈 안고 갈 수 없던 저 편에서 너를 불러 볼게 내 마음 다해 사랑하는 너를

- 그래 마구 틀어주세요!!
  이렇게 주인공 트랙이면 마구 틀어 주셔야죠!!
  애 목소리가 아주 녹아든다 녹아들어~~
  규현이 목소리가 담백해서 OST 부르기엔 안성맞춤이라죠!!

  근데 도대체 SM은 뭐하고 애 기사도 제대로 안 내보내 주는건데!!
  벌써 음원도 뜨기 시작했는데ㅠㅠ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
  애를 위한 거며 당신들이 해 줘야지 누가 합니까요!!

- 이미 음원이 뜬 상태도 반복해서 듣는데 파스타의 느낌과는 확실히 다르다.
  듣고서 "이게 바로 정말 노래라는 거구나~"싶었다!!
  파스타에서 처럼 그냥 달달함뿐만이 아니라 그걸 넘어서
  규현이의 목소리를 강조한 느낌과 함께 성량까지 충분히 나타나서 좋다.
  분명히 노래 실력이 더해진 음악이라는 느낌!!

  담백한 규현이의 목소리가 드라마 OST라는 장르에 딱 어울리고,
  (아무래도 OST라는 장르상 튀는 음색은 드라마에도 몰입의 느낌을 주지 못할테고,,)
  하지만 클라이막스에서는 규현이의 보컬실력이 절정으로 달하는게 들려지니
  이건 규현이가 불러야 하는 노래 일 수 밖에 없어!!
  애절함도 충분히 묻어나오고, 희망적인 부분에서는 달달하고~
  솔직히 신언니의 OST가 강세 였고 보통의 일반인들에게 OST로써는 더 어필되는 느낌이였는데 
  이번 곡은 확실히 그런 느낌이 더 강하다!!
  규현아 돋쟈!!날개 달아 보쟈!!

- 근데 형아야들은 우리규가 이렇게 부른거 알고 있어??
  다들 보,,아 양 음반 홍보는 해 주고 아무도 규현이가 불렀다곤 얘긴 안하냐??
  막둥이들만 칭구 챙기는 거야??
  동생들한테 좀 신경 써 주쟈규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