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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16 음악창고 규현 방청 후기[음성]_
    규덕라이프♡ 2010. 10. 17. 01:15

    후기 써야 하는데 오늘은 정말 피곤함이 거의 배다-ㅁ-
    서울에 도착해서 물 사러간 편의점에서 희망을 잠들지 않는 꿈이 나오길래 괜히 좋았는데,
    생각보다 늦게 갔는데도 번호는 양호,,그러나 강같은 마음의 지인님이 당겨 주셔 자리가 완전 ↑↑↑↑진짜 가까웠음!!
    규현이가 카메라를 볼 때면 스쳐 눈이라도 마주 칠 정도였으니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병우님도 좋아 하기에 밖에서 대기타면서 마주친 이병우님의 포스랑 무대에서 웃으시는 모습에 반하고 있을 무렵에 저 멀리 검은 슈트느낌의 규현이가 걸어 나오기 시작.
    쟈크가 사선으로 들어간 검은 쟈켓에 하양발목이 드러난 검은 바지에 보트화의 규현이 이쁜 패션!!
    올라와서 애가 무대가 너무 가까워 놀랬는지 대뜸,"가깝내요"라고ㅎㅎㅎ규현아 누나도 사실 너무 가까워서 놀랬어.
    진짜 규현이가 뒤의 메인 카메라라도 볼라 치면 눈이 마주치는 느낌에 선덕 할 정도 였으니깐!!

    Credit _ smilekyu.tistory.com v베아제v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s
    Do not edit & Do not cut our logo^ㅈ^

    어느 곳이든 가져가셔도 되지만 절대 수정하지 마세요.

    규현이가 노래 부르는 내내 하는 손동작에 귀염이 돋았다. 애도 긴장을 한건지 팬들이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보트화 안에 발가락이 자꾸 꼼지락 꼼지락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ㅠ_ㅠ
    물론 노래 경쾌하게 잘 불렀지만 마지막의 가성이 이번에 깔끔하게 잘 나와서 듣고 있는데 소름이 돋는.

    토크는 잘 안들려서 올리기 귀찮음ㅎ
    이병우님이 진행하게 되었시면서 "규현 씨 아시죠??"이러신 규현이 "모르시는거 같은데."하고 소심하게 웃는데
    너 이눔아 거기 80%가 규덕인걸 너가 왜 몰라~다 알면서ㅎㅎㅎ
    이병우님이 출발이란 노래를 소개하시면서 요즘 노래를 다 잘 부른다면서 노래를 할수가 없다고 얘기하는데
    규현이 갑자기 "제 소개를 해도 될까요??"치고 나오는 규현이~
    출발이라는 노래를 부른것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한 규현이였다.
    "이병우 선배님의 스페셜로 출발하자 이런 의미를 부과 해보려고 했는데...제가 경솔했던 것 같구요."라고 급정리하는;;
     나도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내ㅎㅎㅎ
    출발이라는 곡이 1989년에 나온걸로 아는데 자기가 태어나서 2살에 나온 곡이라니 이병우님이 5살에 쓴곡이라고 대답 해주시고ㅎㅎㅎ
    어제연습에서 규현이에게 여러모로 지적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얘기하는 규현이에게,
    이병우님께서 처음에 연습 왔을때 영화작업을 한 어떤 영화 배우가 온 줄 아셨다고(이병우님 인물 보실 줄 아십니다!!)얘기해 주시고~예전의 어느날이 좀 어두운 곡이였다면 규현이가 좀 밝고 신나게 해줬음 좋겠다고 하신거라고.
    그래서 규현이 지난 밤에 좋은  기억만 많이 떠올릴려고 했었다고 했어요~무슨 생각을 했을지ㅎㅎㅎ
    이병우님이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니 갑자기 규현이는 "저 말고 또 다른 대세의 한 소녀를 부르셨다."며 소개 시켜주곤, 함께 나란히 아,,이,,유랑과 서서는 잠깐 토크!!
    아,,이,,유 랑이 리허설에 교복 입고 온 모습 처음 봤다면서 리허설에 학생이 와서 무슨 구경 왔는지 알았다고 개그 친 규현!!
    그렇게 분위기 띄워 주고 멀리 떠나는 규현이.
    오늘 따라 규현이 뒷모습이 되게 커 보였다.몸에 살은 여전히 마른거 같기는 한데 뭐라해야하지 들어 가는 뒷모습은
    내 눈에는 마구 마른 모습 보다는 멋져 보였다^ㅈ^

    이런 공개방송 참 좋다.
    규현이만의 무대이니깐 규현이의 목소리 더 많이 집중할수 있고 음악프로니깐 애에게도 더 없이 좋은 기회이고.
    흔히 보는 인가등의 공개방송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 비교 대상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라이브로 부르는 곡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정말 음악을 즐기고 아는 이들도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니깐,
    앞으로 이런 기회를 삼아서 더 좋은 음방에 또 출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다!!
    기다리는 동안이 많이 지겹기는 했지만 음악을 듣는 순간에 몸도 녹아지고 머리도 좋아지는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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