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KYU Smile KYU

검색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와우 엄청나다!! 규현이 어깨가 뿌듯뿌듯 했을 듯^ㅈ^ 아놔 뿌듯하면서도 너무 웃겨서

내가 아이폰으로 한번만 더 업데이트 하면 사람이 아니다-ㅁ-(새벽3시에 업뎃하다 앱 먹통으로 다 날림-ㅁ-) 일단 난 골든웨이브가 뭔지 모르고 갔을 뿐ㅎㅎㅎ그저 슈주 나오다는 소식과 골디 이후에 하는 거라서 갔을 뿐ㅎㅎㅎ 근데 이게 참;;;;거의 디너쇼 분위기더만~~들리는 소문에 28000천엔에 악수회까지 포함이라고 하니 일본분들 좋으실 듯!! 무대 자체도 노래 부르는 팀 수가 적어서 그런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일단 우리는 뒷쪽 일반석에 자리 잡았는데 무료로 들어 온거 치곤 무대가 앞으로 나와서 생각보다 많.이. 가까웠던!! 정각 제 시간에 시작하는 공연이라 많이 어색하고ㅎㅎㅎ FT아일랜드가 무려 6곡을 부르고 있을때 올레를 외치며 우리애들은 무슨 노래를 부를까 싶었는데 샤이니의 종현이가 없는 무대가..

나 정말 팬질 놓을 수가 없겠구나 싶었다. 사실 될지 말지를 생각을 안했었기에 지인이 어쩔꺼냐고 해도 자꾸 생각을 미루고 결정적으로 3장밖에 안 샀는데ㅎㅎㅎ 우스갯 소리로 발표 나기전에 KTX 예매를 해 둬서 된건가 진짜??ㅎㅎㅎ 무튼 저녁에 땡하고 문자가 왔는데 당첨문자??이런것도 있었구나. 그런데 대구에서 지인들이 된 사람들이 없이 나 혼자라는ㅠ_ㅠ 뭔가 허전하기고 하도 심심하기도 하고 그런데,,안 갔으면 완전 대박 우울하고 팬질 놓았을 지도!! 목동에서 지인들 만나서 수다 떨다가 인가의 규현이 놓치고 복습 하는데 내가 그렇게 원하던 보타이를 하고 나왔다는 것!! 사인회도 이렇게 올까 이런저런 깨방정 떨고 있는데 칼같이 시작하는 목동 핫트랙스!!(어색하다 정확히 시작하는 거!!) 근데 이게 아무리 봐..

언제나 처럼 금욜의 잉여짓!! 컴퓨터 배경화면 바꾸기ㅎㅎㅎ 이번엔 나 혼자 미리메리크리스마스닷 + 캐릭터 특집이다ㅎㅎㅎ 여기저기에서 모든 슈M팬미팅에서 산타규를 모아서 화면 만들고, 그 동안 바다아서 보다 둔 만화 같은 규현이를 후덜덜 하게 모아 붙여 보고ㅎㅎㅎ 책상이 급 유아틱 해져버렸다ㅎㅎㅎ 근데 너무 귀여워~~ 비록 나 혼자만의 미리메리크리스마스이지만ㅠ_ㅠ

CD랑 시크릭 달력이 도착했다. 근데 이상하게 내 돈 주고 산건데 은근히 부자가 된 기분이다ㅎㅎㅎ 사실 규현이 팬질하면서 들어 간 돈 생각보다 크다;; 예전 같으면 아낀다는 핑계로 어디론가 사라졌을 돈들인데,, 나 좋자고 하는 팬질에 쓰니깐 좀 쪼이기는 해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 내가 규현이 샤진 보고 좋아하고 내가 규현이 음악 듣고 좋아하는 거니깐은.. 신나게 팬질하고 싶다. 눈치 같은 거 안보고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애 보러 다니고 즐기러 다니고 그러고 싶다. 당당하게 팬질 하라던 내 동생 말이 귀뜸에 들리는거 같으내~~ 오늘도 퇴근^ㅈ^

★음중★ 음성은 될수 있으면 가져 가지 마시고요!! 꼬~~옥 필요하시면(지인들ㅎㅎㅎ) 보내드릴게요 - 받으셔도 개인소장 부탁드립니다!! 태어나서 규덕으로 가장 행복할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 먹고 저녁에 잠들까지 규현이 얘기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때ㅎㅎㅎ 그럴 기회가 생겼다.!! S.M THE BALLAD의 음악방송이 잡혔다능 것!! 거짓말도 이제는 너무 쉽게 나오니 어쩌면 좋은지ㅠ_ㅠ 무튼 새벽 4시 행 기차에 몸을 싣고서 우여곡절 도착한 서울에서의 규현이와 규덕들과 함께 한 1박2일 사녹 후기 시작!! 101127 음악중심 [HOT TIMES] 사녹후기 날씨가 생각보다는 덜 추웠지만 그래도 MBC 로비를 열어 주시는 바람에 감동의 물결과 함께 대기를!! 생각보다 규현이 단독이 아니라서 그런..

와우 선물 돋네~~ 좋다 진짜 이번엔 진심으로 나에게 필요했던!!이어폰이닷ㅎㅎㅎ (전에 스킨이 필요없던게 결코 아니라능!!) 거기다가 요즘 유행하는 보관 케이스가 따로 있능 이어폰ㅎㅎㅎ 일전에 보낸 사연에서 스킨케어 받은지 얼마 안되거 같은데 슈키라 스텝 여러분 감사감사!! 이게 좋은게 돈 굳은 것도 굳은 것이지만은 무엇보다도 애들이랑 같은거라서 좋은 기분??^ㅈ^ 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통증도 덜하고 음질이 생각보다 너무 좋다능~ 이러면 안되지만 가격 조사하니 저렴한 가격은 결코 아닌 듯 하고!! 무튼 우리집 말썽꾸러기가 물어 뜯은 두개의 이어폰하고는 BYE BYE하고 오늘 퇴근 부터는 요 쌈빡한 녀석으로 규현이 목소리 들어 주겠다능!! 아놔~~요즘 운이 좀 좋은데 제발 후쿠에서도 운이 좋기를 바라YO^..

모처럼 스파오에 들렸더니 명동에서 처럼 빨강패딩의 규현이가 맞아 주더라능^ㅈ^ 좁은 공간에 겨울 옷들이 넘쳐서뤼 놈 어수선해 보이긴 했지만 뭐 그래도 규현이가 베베시 웃고 있어서 좋았다능. 겨울옷들이 이미 완전히 매장을 가득채우고 있고ㅎㅎㅎ 근데 왜 매장 디피는 크게 변한게 없는거 같은지;;;; 패딩조끼들의 종류가 훨씬 많이 늘었다~ 나도 빨리 하나 더 사야 하는데 이건 뭐 여윳돈이 생길 틈이 없다능ㅎㅎㅎ 남자분들 깔깔이랑 점퍼가 좀 괜찮게 나왔고, 여자 분들은 니트 원피스가 디쟈인은 몇 개 없지만 좀 괜찮게 나온 듯. 히트텍이 겨울을 맞아 한 쪽 벽을 장식하고 있었뜸. 근데 대구 SPAO는 다녀올때 마다 뭔가가 참 아쉽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