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의 우금홀 크라이 콘서트 플랜카드
좌석~B구역 20열/E구역 4열
2nd에도 또 나오길 바라는 야광봉과 티켓들
선물로 받은 슬로건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의 규현이 선물 인증 떡(?)
음성은 규현이 솔로만 올릴 예정입니다,,
그 외 음성은;;(편집이 귀찮아ㅎㅎㅎ)
필요하신 지인분들은 따로 연락주세요^ㅈ^
개인적인 감상이고 내용도 깁니다 다 읽지 않으셔도 되세요!!
그렇게 기다리던 크라이콘서트를 올콘으로 다녀왔다ㅠ_ㅠ
아무리 생각해도 눈물나고 눈물 나는 지금의 감동..이제 추억으로 남게 될 그 시간들을 후기라는 이름으로 끄적여 보는,,
전반적으로 우금홀이라는 좁은 장소라서 잘 보이고(2층이 동일 가격은 좀 화남-ㅁ-) 음향 면에서도 양호 했었는데,,
빡빡한 스케줄에 연속 4회라는 공연에 애들이 지친 느낌도 들었고, 팬들 발라드 공연 매너에 좀 당황 했었다능..
아무리 생각해도 4회 공연의 후기는 다 생각은 안나겠지만 대충 끄적여 보기ㅠ_ㅠ
(후기는 규현 중심이고 간혹 령구얘기도^ㅈ^)
전체 리스트
오프닝VCR
Sorry, Sorry (Answer)
꿈꾸는 히어로
그것뿐이예요
멘트
마주치지 말자
이별… 넌 쉽니
WHAT IF
VCR(개인별 인터뷰 영상)
SOLO
규현 - 그 남자 / 눈의 꽃
려욱 - Smile Again
예성 - 널 기다리며 / 너 아니면 안돼
려욱 - Blame it on the girls(MIKA)
VCR(숟가락귀신 영상)
The Night Chicago Died
VCR(이별영상)
응결
멘트(려욱멘트)
西风的话 (가을 바람의 이야기)
걸음을 멈추고
VCR
H.I.T
거울
잠들고 싶어
멘트(게스트 소개)
한 사람만을
앵콜 U + 미인아 + Sorry Sorry
엔딩멘트
Angel |
110211 1회공연(4회 공연 전반적인 느낌 포함-첫날 음성날렸뜸-ㅁ-)
사실 새벽에 입국한 규현이에게 완벽한 컨디션을 원하는건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내일도 모레도 분명히 더 나은 공연을 보여줄 규현이기를 알기에 조마조마한 마음은 일단 접고 공연에 홀릭-
시작과 함께 어쩜 가는다란 발목이 드러나는 환히 보이는 바지에 하양 단화 그리고 머플러를 휘날리던 규현.
규현솔로
어메이징한 남자여 어떻게 그런 한땀한땀의 반짝이는 츄리닝을 입고 나를 미친여자로 만드니??
그 남자를 자신의 노래마냥 불러주는 규현이,,
늘 그랬던것 처럼 하얀 백지위의 담백한 목소리에 규현이 만의 색이 칠해지는 그 남자와 눈의 꽃!!
그 남자 부를때의 의상이 너무 이뻤다.베스트까지 착장 한 규현이가 너무 멋져 보였다능..
려욱솔로
내가 처음 들었을때 부터 려욱이의 목소리와 기교를 다 담을수 있는 정말 려욱이만의 솔로곡이라고 느꼈던 곡을
선택해 줬고, 그 춤추는건 보는 내내 너무 귀여워서 순간 령구앓이 할뻔하게 만들어 줬다는-
나중에 규현이랑 함께 하면 어떨까??ㅎ
예성솔로
개인적으로 컨디션 안 좋았던게 이번 내내 안쓰러워서 보였다.
하지만 솔로곡의 너아안이 부러웠던건,,2절의 절반을 팬들이 불러줄수 있다는 것!!
이별 넌 쉽니
규현이가 앞부분에 i hate you 부르는 그 목소리는 여전히 내 심장을 두드렸고
WHAT IF
내가 그렇게 듣고 싶었던 언!젠!가! 이 부분에 나는 눈을 떼지 못했다능ㅎㅎㅎ
The Night Chicago Died
프레피 룩의 긴 회색 가디건 입으신 규현 학생님ㅎㅎㅎ
물총 안 맞을려고 애들 열심히 피해 다니는게 어찌나 재밋는지 이건 노래를 듣기 보다는
즐거운 분위기 전환용으로~~애들 1층으로 뛰어 내려 올때는 좋긴 했는데 불안 불안..난 안 내려왔음 좋겠어ㅠ_ㅠ
응결
이별영상에서 그 규현이의 애절한 눈빛으로 반지를 먹는데 에휴~
(근데 왜 규현이가 식탁에 한 팔로 누워있는데 웃는 걸까??)
개인적으로 무대가 참으로 이뻐서 좋았던 응결!!
대만동요西风的话
실력적으로 완성되지 못하면 힘들다는 아카펠라를 다른 나랑의 곡으로 부른다는것!!쉬운일은 아닐텐데,,
크라이의 아카펠라로 내 귀는 호강 한거지!!
H.I.T / 거울
내가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라 하는 두 무대!!
스탠딩 무대 앞의 메인의 규현이를 보면 저절로 멋이 있다.
예전 사고 이후에 부르는 규현이의 모습에 홀릭 되어서 좋아라 하는데 신나기도 하고 규현이가 멋있으니.
게스트들을 향해 멋지게 폼을 잡으며 가르키는게 신났던 규현이
거울도 사실 슈주 노래들 중에 댄스 제외하고 꼭 들어 봤으면 하는 노래.규현이의 랩규는 귀여워!!
앵콜
이제 보컬라인 뿐만이 댄스에 댄스 곡까지 죄다 접수 해 버리는 멋진 크라이~~
모든 멤버랑 할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 신기해!!
려욱이의 색색의 부채도 참으로 인상 깊었다~마지막은 무슨 색일이 예상까지 했었다능ㅎㅎㅎ
엔젤
아쉬움에 부르는 노래 같았던 그 순간에 예성은 팬들에게 크라이 수건을 열심히 던져 주고
규현과 려욱인 객석을 뛰어 내려 가주고,,
모두가 일어나서 한참을 부르면 정말 가슴이 찡해진다~흑흑 폭죽 터지고 그럴수록 아쉬운 감정이 너무 커진다능!!
110212 2회공연
낮 공연은 전반적으로 어린 팬들이 많아서 응원이 더더욱 많았던거 같은~
오늘은 규현이가 머플러가 더웠던지 은색 비행기가 달린 심플한 목걸이도 변경^ㅈ^
첫 멘트에서 려욱이가 부모님이 오셔서 재롱잔치 같다고 그러고,,
규현이는 첫 유닛 이후로 이렇게 콘서트 할 줄 몰랐다고 그러면서
또 노출 있을 꺼라고 말 꺼냈다가는~~발라드 뿐이라고ㅎㅎㅎ그럴줄 알라고 우리한테 말하는 이 녀석!!
규현 - 그남자
한~땀 한땀 이라고 말 할때 그 꺽이는 발음 조차도 너무 이쁜 규현이.
노래 부를때 옆으로 벌어지는 그 유난히도 붉었던 입술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오늘의 그 남자 역시 애절한 규현이 만의 목소리도 불러주는데,,
끝부분의 사랑하겠니↘이 부분에서 느낌 다르게 불러줘서 느낌이 색달랐던~
사실 노래의 음이 매끄럽지 않게 좀 끌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2시에 기상해서 안 풀렸다고 변명하던 녀석 너 그럼 몬써요!!노래가 끝나고 나니 기침하는 걸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잘했어!!너 입으로 시가 덕후라고 하니 너무 귀엽다능!!
규현 - 눈의 꽃
사실 개인적으로는 다른 곡을 해 주길 바랬던걸 알아주기를 바래,,하지만 너의 열창에 나는 미친듯이 환호 하고 있었지요!!
한 소절 마다마다 가성 부분이 너무 여려서 마음에 괜히 떠 짠하게 느껴지는 노래였어.
들을때 마다 슬픈 밤에도~이 부분의 느낌은 괜시리 좋다..
중간에 켜지는 라이트에 비춰지는 규현이는 이미 어메이징한 느낌으로 사로 잡힌 솔로 가수 규현이였어!!
끝에 분위기 보고 넣은 애드립은 진짜 너무 생목 아니였으??ㅎㅎㅎ
The Night Chicago Died
프레피룩 입고 나오신 규현 학생님!!처음에 손을 뒤에 넣고 있어 뭔가 들고 나오는 줄로 알았다능ㅎㅎㅎ
능청스러운 모습에 너무 귀여워서능~령구랑 같이 미인아 춤추는데 너 그 춤 너무 좋아 하는거 아녀??
응결
이별 영상 이후에 응결을 듣고 있으면 정말 저절로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에휴~
규현이가 부르는 나나나나 그 부분은 규현이도 가만히 멀리 바라보며 부르는데 눈물이 또르륵 흐를듯한 느낌이다.
부르고 나서 내리는 꽃비를 맞아서 멘트 전에 몸을 터는 거 보면 너무 귀여워~~
멘트(려욱멘트)
려욱이 멘트 없다고 규현이가 얘기 하니 예성이가 자기 멘트때 령구 피아노 셋팅한다고 그러고,,
려욱이 개인 할말 없다고 넘어 가려고 하다 개인기 비하인드 얘기하고ㅎㅎㅎ규현이가 만족하냐고 그러니
개인 그 무대 셋이서 하고 싶다고 말하는~(다음엔 꼭 같이 해줘!!)
그러면서 자기만 어울린다고 말하니 좋~겠습니다 그러는 규현이(너도 하고 싶었찌??)
대만동요 설명하면서 한국팬들도 많이 좋아 한다는 잘못 된 정보 였다고 농담하는 규현이
대만동요西风的话
규현이의 시작으로 아카펠라로 부르는데,다같이 불러 보쟈고 하는 규현이의 무리수~
하지만 그런 개그도 잠깐,,바로 화음 찾아 부르는 규현이 목소리에 한참을 감상 모드로,,
걸음을 멈추고
초반에 규현이 음이 살짝 내려간 상태로 잘못 잡았지만 순식간에 정상모드로~
거울
령구가 훼한테 다가가는데 아후~~령구의 댄스가 점점 예사 롭지가 않아요ㅎㅎㅎ
멘트(게스트소개)
이때쯤이면 규현이의 예능감이 마구마구 샘 솟는 거 같다.
훼의 말하고 싶다는 것만 알아 달라는 말,저는 꼬그마니 이니깐요 라는 말,,규현이가 훼 말하면 뒤짚어 질꺼라니 규현이 완전 오버 액션ㅎㅎㅎ귀요미 귀요미 진짜 귀요미!!
훼한테 예능 언제 했다고 감 떨어 졌냐고 마구 발언ㅎㅎㅎ훼의 말에 자꾸 태클 거는 규현이!!
규현이 성민이 키스신 얘기 꺼내는데,,훼는 키스신 들어오면 안한다고 엘프를 향해 팔 벌리고,,
려욱이는 NG냈냐고 묻고 규현이는 드라이 카메라 리허설이면 집에서도 한다고 막발언하고 길어지니 훼가 끊어주는 센스!!
규현이 또 막말을-한 분 불러서 키스씬 하라는데 령구가 쌍둥이 아니냐고 팬한테 묻는데 아니고!!
조금있다 다시 나올꺼라는데 규현이는 영원히 보내드린다고 그러고ㅎㅎㅎ
그러다가 급 발라드 모드로~~
한 사람만을
이 노래야 늘 아쉬움이 남는 크라이의 첫 곡,,규현이가 이 노래를 부를때면 난 가슴이 아린다.
살짝 놓친 가사의 아쉬움은 있지만 벅차오른 느낌 때문이겠지??
마지막에 가성으로 마무리하는 규현이 목소리ㅠ_ㅠ
(제발 발라드 부를때는 제발 제발 이름 부르지 말라고!!!!!!!!!!!!!!!!!!!!!!!!!!!!!!!!!!!!!!!!!!!!!!!!!!!!!!!!!!!!!!!!!!!!!!!!!!!!!!!!!!!!!!!!!!!!!!)
엔딩멘트
비어 보일까봐 걱정 했다는 려욱이가 호응 해 줬다고 하고 예성이 상상 못 했지 않냐고 하는데
규현이가 댄싱규가 있다면서 춤을 추는데 예성이가 춤을 참 좋아하는 친구라고,,
또 마지막 곡이라고 하니 아아~~찡찡 거리던 규현이,,나도 아쉬워 죽는 줄 알았내.
갑자기 숨가쁘게 달려온 콘서트라고 마지막 곡을 설명하는 규현이
엔젤
객석으로 들어와서 한참을 뛰어 다니던 아이들~~
규현이가 팬들이 서명 해 주신거 감사한다고,,사랑합니다 그 말..
한참을 멍했다.다 알고 있었던 규현아,,고마워 너무 고마워!!
규현이한테 려욱이가 툭 치니 부모님 계시는데 때리면 안된다는데
훼가 툭 쳤다,,,, 규현이 갑자기 "엄마!!"외치는데 이 상귀요미ㅠ_ㅠ
조심히 들어가라는 규현이, 나 가기 싫다는 령구~다시 뛰어 나와서 무대를 종횡무진 한 령구아 고마워ㅠ_ㅠ
110212 3회공연
처음 시작 할때 부터 세 곡이 첫날에 비해서 훨씬 안정감도 있고 화음도 좋게 시작.
멘트
규현이 오늘도 어김없이 예성 형아를 잡아요~우금홀을 극장이라도 한 것을 딱 꼬집고 콘설트 발음 새는것도 잡고ㅎㅎㅎ
R을 맡고 비쥬얼을 맡는 다는 려욱이 발언에 욱하니 다들 잘 생겼다고 그런다고ㅎㅎㅎ
규현이가 유닛 결성 이후 5년만에 공연 한다니 팬들이 컸다고;;-ㅁ-콘서트 할줄은 몰랐다니 결국 했내요 농담하고,,
감격 하는 듯한 말투,,여러분이 원하는 광란의 노출도 있다고 또 무리수 두려다가
정적이 흐르는 무대 많다고 조는 분 조심하라고!!
마주치지 말자/이별 넌 쉽니/WHAT IF
이 미친 폭풍 성량을 어찌면 좋으리요~
이별 넌 쉽니의 중간 가성이 귀에 쏙 와 닿게 맑았다.
규현 - 그남자
여전히 어메이징하게 나타나주신 규주원이여!!
오늘 한~땀에 목소리가 더 꺽이더군요ㅎㅎㅎ근데 올리는 음은 살짝 힘이 부족;;
시작 전에 이름 부르신 남자분ㅎㅎㅎ
오늘의 그 남자는 전 보다 더 나긋하고 음의 끌림이 훨씬 적고 담백하게 불러 줬다.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깐,,이 부분 아~홀릭ㅠ_ㅠ
규주원이 된듯 한 기분이였던 규현이,시크릿가든의 덕후라서 현빈의 그남자를 감히 불러봤다는,,
워낙 어메이징한 남자라서 그렇다고!!
규현 - 눈의 꽃
가성 부분이 정말 여리다.내가 아닌가요↗이 가성이 너무 깔끔하내~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부르는 규현이의 목소리는 어메이징해.
초반보다는 후반부의 가성처리가 더 매끄러웠던.어김없이 애드립을 넣어주시는 규주원씨^ㅈ^
멘트
머리에 붙은 종이 털어내라고 난리난 팬들 사이로 려욱이 멘트 하라고 하는 규현이
려욱이 진지하게 찍었다는 눈물영상에 재밌다고 하는데 욱한 려욱, 제부도 혼자서 찍으러 간 예성이 얘기-
그 한풀이를 일주일 했다고 따라하는 규현이-순간 려욱이 자신의 시간이라고 하는 려욱이~
자기 피아노 영상 굳이 넣어야 한다고 쫄랐다는 려욱이ㅎㅎㅎ만족할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대만동요西风的话
정이사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신다는 무리한 개인기 해 주신 규현이-
사연있는 곡이라고 같이 부를시시고 싶으면 부르라고ㅎㅎㅎ
(이 순간 기회다 예성이 콕 짚은!!-근데 이 진지한 분위기에 가사 때문에 왜 다들 웃냐 싶더라능-ㅁ-)
오늘은 아카펠라 시작하는 부분이 훨씬 더 성량이 커져서 오히려 청량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또 다 같이 부르쟈고 규현인,,몰라요??이런다ㅎㅎㅎ
걸음을 멈추고
끝 부분은 성량이 완전 폭발 해버린거 같았다가는 엔딩에서 다시 나즈막하게 부르는 규현이 목소리
H.I.T / 거울
누군가에게 전해 줘~이 파트에선 과연 누구를 가리킨 걸까??ㅎㅎㅎ
거울에선 어김없이 훼에게 다가가고 오늘은 훼도 반응 보여주니 완전 열광의 무대!!
규현이의 랩은 세련되지는 못하지만 소박한 멋이 있어서 보고 있으면 무겁지 않은 웃음이 나게 된다.
잠들고싶어
어제 꿈에서 처럼 오늘 내게 와요~이제는 혼자 잠들지 않게~폭발 적인 성량의 규현이 와우>ㅁ<
멘트(게스트소개)
1시간 반만에 인사 시키는 규현이,,훼가 이특 은혁이가 보고 있어서 제대로 못하겠다고 하는데 최촹/루나등등 왔다는데
이특 은혁 최촹을 무대로!!와우 팬들 소리 대단타;;
최촹이 무대에 가방들고 오고 혁재 파란 트레이닝복에 빵 터졌내!!
은혁이 올 생각 없어서 운동가다 들렸다고 하는데 어젠 메이크업 받고 갔다고 일러 받치는 규현이,
최촹이 와서 규현이도 기분 좋은거 같고,,일본에서도 봤다고 한 최촹이에게
최촹의 노래 한 부분을 흥얼 거리는 규현이 완전 귀요미^ㅈ^
이특이 패션리더 같다는 팬에게 슈주 리더라고 했다면 자기 소개 하는 리더님이~크라이 노래 정말 잘 한다고 칭찬을 하니
규현이 라이브 아니고 CD 틀어서 한다고 무리수를!!규현이 보고 눈이 매력적이라고 레이져 나가는 거 같다고~
은혁이 말하는거 훼가 제하니깐 듣고 싶다고 팬들 그러고,그 남자 은혁이가 기획했다고,,
츄리닝 입고 나가서 팬들 한분 모셔서 윗몸일으키기 하라고 했다거-ㅁ- 은혁아 규현이 말대로 이건 예능이 아냣-ㅁ-
크라이가 노래 잘 하는거 많이 안 알려졌다고 잘하는거 많이 알려달라고 해주는 특아~
그리고 또 군대 가기전에 5집 나온다고요~하고 말하는 특아~(군대 얘긴 잠시만 넣어줘;;)
규현이가 내일 왜가 막방이라니깐 창민이가 3주 다 받았다고 하니
동방신기면 4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무리수 둔 규현이ㅎㅎㅎ
마지막 곡을 최촹이 소개 하는데 가이드 들은 적 있고 개인적으로 불러 보고 싶었다니 최촹 결국엔 한 소절.
한 사람만을
발라드는 응원 좀 자제를 제발;;규현이가 맞추고들 하시던지 농담을 던지고,,
그러고선 우리한테 마이크를 넘겨 주는데 팬들이 다 따라 부르는데 감동이였으~
엔딩멘트
셋이서 부르는 댄스곡은 정말 새로운 모습이다~정말 괜찮았다능ㅠ_ㅠ
마지막 이라는 예성이 말에 또 어~그러는 상귀요미 규현이,,의아해 하는 려욱이 한테
규현이 대충 춤 췄냐고 왜 땀이 없냐니 머리에 가렸다고ㅎㅎㅎ
규현아 절대 지루해 하지 않았어!!절대로~~~~
두번째 콘서트에도 올꺼냐고 제차 묻는 려욱이,,규현이는 좁은 무대가 오히려 좋다고,,가까이에서 보는게 더 좋다는 려욱이 그리고
표 많이 못 구했단 소문 들었다는 예성이 그러고,,루머인줄 알았다고 하는 규현이!!
정말 이번 콘서트는 표 구했단것 만으로 위너 였어 애들아ㅠ_ㅠ
엔젤
엔젤이 나오면 정말 끝이 나는걸 아니깐 정말 따라 부르기 싫다는..엘프를 가사에 넣어주는 애들 보면 팬 되길 잘 했다는 생각 들어
많은 서명 했다는 것 원했다는 걸 얘기 해주는 규현이 또 사랑한대!!
너가 사랑한다고 얘기 하면 정말 가슴이 아린다ㅠ_ㅠ
근데 애가 객석으로 내려오면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왜 애가 마이크 잡고 노래 하는 손까지 굳이 잡아 당기면서 그러는지;;
너무 위험해 보여서능ㅠ_ㅠ
110213 4회공연
마지막 공연이다.단 1분1초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지막 콘서트..
가는 내내 더 했으면 좋겠다고 찡찡찡찡~가서 로비에서 규현이 아버님 가족분들도 오신걸 보고 오늘은 어떤 날 보다 규현이 기분이
좋아서 컨디션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구 들떴다능!!
역시나 마지막 회 공연은 세명 모두 최고의 목소리를 공연을 화려하게 해줬다능~
Sorry Sorry
사실 다른 날에는 이어서 부르는 곡이라서 신경을 많이 못 쓰고 있었는데
이번 공연의 바이브레이션이 인상깊게 다 부드럽게 내려가서 듣는 내내 좋았다.
다른 두 곡에서도 확실히 앞의 날의 공연과는 다른 컨디션과 기분 덕인지 바이브레이션이 말끔하게 처리 된 느낌이 든다.
멘트
다들 연속 공연에 힘들어서는 서로 물 마시던 애들~힘들지ㅠ_ㅠ
근데 령구가 우리 오빠들(팬들 야유ㅎㅎㅎ)우리 애기들(팬들 야유ㅎㅎㅎ)이러는게 규현이가 대부분 애기들이라고ㅎㅎㅎ그래 애기야!!
무튼 령구가 컨디션 조절 잘하고 있다고 감동 받고 가겠다니 규현이 그러세요~또 거든다!!
규현이 팬들 엄청 온 듯한 함성소리-규현이가 초반에 KRY행사 다니면서 콘서트 하고 싶다고 했었다고,,팬들께 고마워 하려다가 이수만사장님께 감사를(오늘 관계자들 게스트 많았음)또 역동적인 댄스라고 무리 두는데,,령구가 배 만지작거리고ㅎㅎㅎ
다소 눈 감을수도 있다고 소개가 길어지니 예성이 갑툭튀 하는데 규현이 뒤지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버럭을ㅎㅎㅎ
(근데 오늘 개인 이름 부르는 사람 참으로 많더라;;시끄러워서;;)
마주치지말자
오늘 규현이 컨디션 너무 좋다~바이브레이션이 전반적으로 너무 잘 마무리 되니깐 다시 들어도 느낌이 좋아!!
규현- 그 남자
와우~규현이의 목소리가 절정에 다다랐다 싶었던 공연.
감정이입이 더 되었던 느낌이 강해서 그런가 낮은 음에서는 한없이 슬프기만 하게 들리고
고음에서도 살짝 이탈은 이었지만 어떤 날 보다 호흡이 길었다.
조명이 켜지기 전의 소절 호흡은 어찌나 길던지,,한참을 감동하고 있게 만들었다.
4회연속 공연이 이거군요~하는데 힘들어 하는 모습도 귀여워~시가의 열렬한 팬이라서 감동을 느끼고 싶어 불러봤다고 하며
어떠셨냐고 묻는데 팬들이 소리 치니 어떠셨냐고 대답하라고 개그 친 규현이ㅎㅎㅎ
규현 - 눈의 꽃
오늘따라 창법이 좀 길게 빼는 형식이 강한 느낌이 들었다는~본래 노래의 창법이 짙었다.
초반 가성은 흐트러짐 없이 맑게 올라 간 솔로곡
마지막 소절의 그~~대의 목소리 떨림은 우와 가슴 속 까지 떨려~~
마지막 애드립에서 사람들이 웃지 않은 아주 조용함 속에서 규현이가 노래 불렀다능.
The Night Chicago Died
문워크를 어찌나 열심히 추고 오시는지요~오늘은 어제 보다도 더 오래ㅎㅎㅎ
령구의 춤 추는 모습은 점점 요염해 진다고요ㅎㅎㅎ
객석으로 난입해서 아주 멀리 까지 가려고 하는데 또 팬들 한테 막힌;;;;
응결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 규현이 들켜버리고 말았지 이런 부분에선 몽글한 느낌인데 노래 자체에 힘이 들어가 있는 듯한 강한 느낌.
멘트(려욱멘트)
또 애들 보고 꽃가루 떼어 내라고 난리치니 령구가 조용하라고 농담을~(농담아닌거 같은데ㅎㅎㅎ)
려욱이 개인기야 참으로 귀엽지요!!감사하다니 규현이가 할말 없는거 아니냐니깐 령구 가만히 있어도 된다고 그러니 뜬금없이
사랑한다고ㅎㅎㅎ
대만동요西风的话
규현이 또 정이사님이 좋아하는 곡이라고 ,,슈퍼쇼에 매번 댄싱아웃 넣는 분이라고 소개라고 그러는데 령구가 수퍼쇼4에 또
들어간다 그러고 (꼭 해줘ㅠ_ㅠ)
규현아 그 노래에 어캐 일어나서 춤을 추니!!
(애가 조금 웃었다고 진지한 분위기에 또 다들 웃어 버리고;;)
이 아카펠라를 부를때 마다 규현이가 음을 잡는 모습이 참 이쁘다.
낮은 눈높이로 뭔가 하나를 지긋하게 집중하면서 노래를 듣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표정에 빠지게 되어버린다.
다 같이 부를께요~무리수 두는 규현이지만 곧 노래에 집중하면서 음을 맞추는데 화음이 참 이쁘다.
마지막에 화음으로 끝나는 부분에서 규현이의 내뺃는 화음이 참 잘 들린 듯
H.I.T / 거울 /잠들고싶어
오늘도 어김없이 두곡 다 파워풀한 무대에다가 게스트를 향해??이수만 사장님을 향해??무튼 열심히 손으로 쏘아 주신 규현이
예성이의 고음파트도 오늘은 무리없이 화끈하게 처리!!
규현이의 호흡이 살짝 부족한 파트가 있어서 아쉬웠던 잠들고 싶어~훼 앞의 소절에서의 가성이 인상적.
멘트(게스트소개)
령구가 여러분~~ 하는데 무슨 아가들 부르는 듯한 기분~~
성민이의 키스씬 얘기가 나오는데 또 한다고 그러니 팬들 난리!!그러니깐 규현이 급 드라마 할래!!(절대 안됨돠 규현아!!!!)
갑자기 령구도 하고 싶다면서 규현이한테 둘이 하자니깐 규현이 격하게 반대하능ㅎㅎㅎ
동해가 너무 아무말 안하고 과묵했던 이유는??말하기 긴장되는 이유는 희철이 때문!!
(사실 공연 시작하고 바로 이사진들 우르르~희철 샤이니팀이 우르르~들어와서 소리지르고 난리!!-ㅁ-주객전도;;;;)
약속 취소 왔다는 희철이랑 불러 올리는데 거기에 헨리가 있었다!!!!(귀요미 헨리헨리~~~~)
규현이가 연예인들 오면 불러 올리다는데 팬들 완전 난리난리ㅎㅎㅎ
희철이 신발 보여달라고 하는데 분위기 마구 타고-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를 세계를 대표하는 우주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그러고,,희철이 덕에 분위기 완전 업되고,,스텝한테 정모 메이크업 받았다고 일러 받치는 규현이ㅎㅎㅎ
그런데 헨리 헨리 반기는 이 분위기에 적응 안되는 귀요미 헨리ㅠ_ㅠ 잘있었어??훼가 헨리 긴장했어요 그러는데 네~하는 말투ㅠ_ㅠ
슈주M많이 좋아 해달라 그러고 저도 좋아해 달라고 한국분들 좋아한다고 하는데 가슴이 찡했어ㅠ_ㅠ
민호가 형들 다시 봤다는데 령구가 짜식 그런데 다 귀요워!!
규라인 얘기 하는데~멤버 몇명 없다고 그러니깐 예성이가 규현이가 혼자 우긴다고 그러니 마이크 빼앗아선
규라인 완성 되고있다고,,훼가 자기도 가입 한다니깐 형이라고 부르고ㅎㅎㅎ민호가 조건이 있다고 키!!라고 하니 성민이 려욱이 완전 투정 부리고ㅎㅎㅎ그 조건은 게임 만화 와인이라고 훼가 와인하는 남자라니 규현이 왈 퍽이나 진짜ㅎㅎㅎ훼가 노력한다 그러고ㅎㅎㅎ
키한테 뒤에 서서 노래 시키는 규현이 너무 귀여웠어!!
희철이의 내팬들만 온거 같어~흠흠 아니거등요ㅎㅎㅎ내가 사랑해요 이수만 우유빛깔 이수만을 외칠줄이야>ㅁ< 앨범 나온다면야~
한사람만을
직전에 예성이 보고 자리 지켜달라고 하는 규현이ㅎㅎㅎ(슈키라 막내반란 참고!!)
이노래 아냐며 정말로?? 묻는데 규현아,,이 노래를 우리가 모르겠니 어찌ㅠ_ㅠ
그러고 마이크 우리한테 넘기는데 너 표정이 정말ㅠ_ㅠ
그때의 그 표정은 절대 잊지 않을께..평생 가슴에 간직 하고 있을게ㅠ_ㅠ
끝까지 팬들 모두랑 한마음으로 불렀던 노래 그 시간,,려욱이가 차마 목소리를 다 내지 못하고 감동 하고ㅠ_ㅠ나도 울컥거리기 시작,,
엔딩멘트
오늘의 앵콜은 정말 그 어떤 날 보다 신나게 불렀는데 규현이가 또 자기가 있어서 잘했다고 무리수를ㅎㅎㅎ
동생 둘 덕에 콘서트 잘 했다고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예성이,,려욱이와 규현이가 있어서 공연할수 있었다고
셋을 꼭 끌어 안는데 규현이 또 훈훈하다고,,슈주가 아니고 KRY인냥이라고;;
려욱이가 한마디 하고프다니 두마디 하라고 마이크 넘겨준 규현이..
려욱이가 국내에서 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슈주의 이미지가 예능이나 재미 이미지가 많은데
울먹이면서 노래하는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는데,,아 진짜 나 엄청 울었내.
려욱이의 그 말이 어쩌면 정말 규현이도 예성이의 마음 같을 꺼라고 생각하니 자꾸 울게 되더라능..
천사같은 아이라고 규현이가 농담은 했지만 규현아 너 마음도 그랬던 거지??
엔젤
오늘은 애들이 내려오지 않고 한참을 팬들을 보고 보고 또 본거 같았다.
모든 객석을 채워준 팬들에게 정말 하나하나 눈을 마주치는 듯한 그런 느낌.
노래가 끝나도 애들이 계속 워워~~따라 부르고,,정말 안 끝났으면 좋겠다능,,훼가 규현이 보고 울지 말라고 울보라고ㅎㅎㅎ누구보고!
마지막이라고 엔딩 인사하라는데ㅠ_ㅠ 그 인사 받기 싫더라,,그거 받으면 끝이 니깐,,규현이 자꾸 농담을 하지만 그래도
정말 너도 아쉬웠던거지??ㅠ_ㅠ
규현이 4회 어떡해 사람이 라고 생각했다는데,,팬들의 눈빛 보니 잘 한거 같다고,,열리기 까지 서명한거 또 얘기 해 주고,,
애써준거 안다고,,사랑합니다,,라는 그 말 너무 맘에 담게 되었다는..
예성아 KRY앨범 나올거 같다는 말은 이수만 사장님 계실때 확실히 얘기 했었야지ㅠ_ㅠ이미 전에 나갔셨는데ㅠ_ㅠ
또 하면 나는 물론 가 물론 100% 어캐든 갈꺼야 또 해줘 꼭꼭꼭!!
끝까지 다 챙기면 인사 하는 애들 보면서 아쉬워 하는 마음이 다 느껴져~
훼가 안아 준다는게 내가 이래서 슈주 사랑한다거~~
끝이 났다.
정말 볼 수 있을까 했던 그 크라이 콘서트가 끝이 났다.
서명에 나서주신 규현팬들을 시작으로 이렇게 성황리에 콘서트가 끝이 났다.
려욱이 말대로 슈주의 그 동안의 이미지 속에서 가려졌던 보컬라인의 능력이 이렇게 빛을 보게 되니
규현이 팬으로 너무 고맙고 감동이다.
사실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게 규현이 개인 솔로곡에서 이벤트를 안했던 점,,나설까 하는 욕심도 앞섰던게 사실이지만
용기도 없었고,,규현이만의 콘서트가 아니라는 안일함이 컸던 탓이니깐,,
그리고 주객전도 현상;;게스트로 나오는 성민쪽의 이벤트에 사실 좀 섭섭했다.
성민이가 나와주는게 나쁜게 아닌거 아니지만 엄연히 KRY콘서트에서의 이벤트는 좀 아니지 않은가 싶었던;;
그리고 팬들의 태도,,
물론 나야 멀리서 지켜 보는 입장이였기에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었지만, 멘트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아닌 적도 많이 보였고,
노래 도중에 분위기를 깨트리는 응원 소리며 이름 부른 소리,,그리고 팬들과 가까이 하기 위해 객석으로 내려 오는데
심하게 잡는 경우까지,,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KRY 멤버들에게도,,연습에 끝이 없었으면 좋겠다.컨디션 조절 더 잘하고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에 또 하면
정말 완벽한 무대를 더 멋지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이제 겨우 1st였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를 통해 규현이도 려욱이도 예성이도 또 나머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고
더 완벽한 가수로서의 슈퍼주니어를 기대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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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_ smilekyu.tistory.com v베아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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