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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날의 연속.규덕라이프♡ 2015. 11. 21. 20:49
나도 그 곳에서 멀어진건 사실 오래지만
믿기 싫은 소식을 듣고서 그래도 내아이도루에게만은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바랄뿐.
귀동냥으로 들었던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난 다 이해할순 없지만
떠난 마음 되돌리기엔 이미 늦었고 다시 시작할 시점이 지금이 아니겠나.
규규가 오래 실망하지 않고 남은 팬들이 있음을 알아주겠지.
내 30(+@)살의 첫 팬페이지의 사라짐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정리할 시점인거 맞는것 같다.
다시 잘 될리라.
난 여전히 비밀스럽게 너를 응원하리라.
누구도 속단 하지 말아야하겠노라.
천천히 가야한다.
지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어느 팬질이든.반응형'규덕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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