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_규덕라이프♡ 2015. 4. 8. 23:59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있는 줄 몰랐는데
우연히 티스토리 들어왔다가 5년전 오늘 처음으로 규현이 만나러 간 날인걸 알았다.
규키라에 처음 도전 하고 09년 부터 집순이였던 순간을 깨버린 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무슨 베짱으로 서울이란 곳을 간건지ㅎㅎㅎ
다 규현이 덕분이지^ㅈ^
규현이 덕에 신기한(?) 것들도 많이 겪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지금은 어쩔수 없이 생각보다 오래 쉬고 있긴 하지만
단 한순간도 내 IDOL 잊고 산적 없다는..
더 시간 지나서 다시 보러 다닐 날이 오겠지만 그때까지도 멀리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그냥 우울한 마음에 끄적이는
생사 확인용 글ㅎㅎㅎ
다들 잘지내세요
규현이도 잘 지내고!!
내가 누누히 하는 말_
너는 어느 한순간도 나에게 IDOL이 아닌 적이 없었다.^ㅈ^반응형'규덕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923 규현의 솔로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 (0) 2016.09.24 씁쓸한 날의 연속. (0) 2015.11.21 규현아,, 규훤아.. (2) 2014.01.25 140118 해를 품은 달-규현 후기_ (2) 2014.01.19 131211 울고 싶은 밤. (4)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