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KYU Smile KYU

휘갈겨 쓰는 규현 중심의 간단 후기!! 음성 편집이랑(이미 많은 영상이 풀린 관계로 패쓰ㅎㅎㅎ) 자세한 후기는 한숨 자고ㅎㅎㅎ 가는 길 부터가 정체의 반복;;결국엔 5시가 훨씬 넘어 도착하고 센스 있게도 티켓부스는 이미 퇴장ㅎㅎㅎ 무튼 표 받고 진심으로 수작업 랜덤 시스템에 놀라고ㅎㅎㅎ 지인들 모두가 2층 K열에 뿔뿔니 흩어져 보기 시작!! 다행히도 지인과 한줄 이여서 자리 체인지 해서 깨알같이 관람 시작!! 쏘리쏘리로 시작하는 무대는 역시 애들은 뽀얀 슈트가 정석이라고 감탄 하는 순간 규현이와 혁구의 댄싱!! 혁구는 진심으로 규현이의 댄스를 자랑스러워 하는 눈빛으로 규현이는 아주 신나면서도 최선을!! 그렇게 각자의 소개를 하는데 댄싱머신이라고 소개하는 규현. (잠와서 요점만ㅎㅎㅎ) -규현이는 삐졌다면서..

도대체가 언제 한 서울콘을 이제서야 푸는건지;; 미친듯이 유투브 영상을 뒤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DVD로 보게 되나니!! 사실 너무 늦게 나와서 놀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샤진첩 퀄리티에 제대로 좌절했다;; 어쩜 이렇게 늦게 풀면서 샤진첩은 뭐 거의 아마추어 수준-엘프보다도 못하는;;;; 그래도 규현이는 꺠알같이 많이 걸려서 찍인 듯 해!! 근데 애가 샤진첩 중간에 끼인것도 있고;;무엇보다 속상한건 마지막 장에 왜 규현이 없는 컷으로 장식하냐거~~ 그 정도쯤은 센스 있게 전체컷 넣어 줄수도 있잖아!! 올해 슈퍼쇼3에서는 규현이가 없는 무대 더 많은데 진심으로 벌써부터 걱정 하게 된다;; 생각보다 로딩이 길어서 아직도DISC2는 못 보고 있는 상태ㅠ_ㅠ 근데 맨날 유투브를 통해서 규현이만 집중적으로 ..

일본 나고야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들은 미인아!! 은근히 뮤직비디오등등을 찾아 봤으나 그저 이렇게 흘러주는 음악뿐!! 하지만 이게 어디여^ㅈ^ 짧디 짧았던 일본 일정;; 완전 학회 일정에 싸여서는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정말 큰맘 먹고 동경으로 고고씽;;했으나;;일단 차비의 압박-ㅁ- 하지만 어캐든 열심히 다니고 싶었다거~~ 난 분명히 도쿄 역에 내렸고, 거기에서 맛있는 라멘도 먹었고,,,, 국철을 타고 긴자거리의 밤을 활보 해 봤고,,,, 게임이랑 캐릭터로 유명하디 유명한 규현이가 드래곤볼 캐릭을 샀다는 시부야 거리에서 배,,용준의 간판을 봤고,,,, 우에노 공원이 유명한 우에노에서 1050円 무한 리필스시도 먹었는데,,,, 왜왜왜~~규현이가 다녀간 곳은 그저 깨알같이 스쳐 갔을 뿐이냐고ㅠ_ㅠ좌절 우울..

27일~30일까지 학회참석으로 일본 다녀와요. 포스팅 거의 못 할듯. 트위터로 가끔. 다녀와서 복습 다 해야 하는게 제일 걱정되는. 규현이가 다닌 그 길을 따라 다닐수 있음 좋겠는데. 잘 다녀오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난 왜 밥도 안 먹고 이러고 있을까;; 난 왜 모레 발표자료 만들어야 하는데 이러고 있을까;; 난 왜 그러도고 베시시 웃고 있을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폰속에 들어온 상큼 발랄 귀염 규현이^ㅈ^

└이분은 요즘 왜왜왜왜 이러시나요?? [출처_령구트위터]  [출처_예성트위터] 어쩜 이리도 이쁜 애들이 있는교!! 규현이 정말 옷이 이뻤는데 다시 봐도 이쁘다.. 아침에 지인들과 만나서 경주에 도착한 시간은 겨우 10시쯤이였나?? 호수를 반바퀴나 돌아서 갔더니 생각보다 좁은 방청석에 놀라고 가까워 놀라고ㅎㅎㅎ 암튼 1번호 타팬님께 인증 걸어두고 점심 먹고 와서 본격 대기!! 진짜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계속 신경 쓰이는데 갑자기 누나팬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들어 오고 우리는 강친이 줄 세는거 기다로 있는데 막 앞에 가서 자리 잡는게 보여서 부랴부랴 갔더니 (그래도 손수 오셔서 자리 맡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얘기 해주신 엘프분 감사합니다^ㅈ^ 어쩐걸 오자말자 분위기 따윈 보지도 않고 가장 가까운 자리 2,3열..

후기 써야 하는데 오늘은 정말 피곤함이 거의 배다-ㅁ- 서울에 도착해서 물 사러간 편의점에서 희망을 잠들지 않는 꿈이 나오길래 괜히 좋았는데, 생각보다 늦게 갔는데도 번호는 양호,,그러나 강같은 마음의 지인님이 당겨 주셔 자리가 완전 ↑↑↑↑진짜 가까웠음!! 규현이가 카메라를 볼 때면 스쳐 눈이라도 마주 칠 정도였으니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병우님도 좋아 하기에 밖에서 대기타면서 마주친 이병우님의 포스랑 무대에서 웃으시는 모습에 반하고 있을 무렵에 저 멀리 검은 슈트느낌의 규현이가 걸어 나오기 시작. 쟈크가 사선으로 들어간 검은 쟈켓에 하양발목이 드러난 검은 바지에 보트화의 규현이 이쁜 패션!! 올라와서 애가 무대가 너무 가까워 놀랬는지 대뜸,"가깝내요"라고ㅎㅎㅎ규현아 누나도 사실 너무 가까워서 놀랬어. 진짜..

- 음악창고 방청에 당첨되었어요!!첫 트위터 글이 올라왔을때 후다닥 했더니 거의 끝에 걸린거 같다^ㅈ^ 사실 지방에 살면 이런 음악방송의 표를 얻기도 힘들고 얻어도 정말 가기까지의 선택에도 많은 생각이 든다. 내가 갑부가 아닌지라 그 교통비 상상이 안되는데,, 이번엔 정말 고민없이 나선다. 규현이가 두번이나 희열님의 스케치북에 서는 동안 이 지방순이는 그저 끙끙 앓을 뿐이였지만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다. 전부터 가고 싶었던 윤도현러브레터 실패, 유희열님의 스케치북은 방청시간의 압박ㅠ_ㅠ 그렇게 따지면 이번 음악창고의 이병우님과 규현이의 무대는 정말 나에게 더 없는 기회인거다!! 당첨 발표가 난 이후 갑작스러운 업무압박에 아침 기상후 컨디션의 난조로 서울 가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내 가슴을 먹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