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KYU Smile KYU

사인회 떨어진걸 이걸로라도 달래 보겠다고,, 묻지도 않고 표 덜컥 구매 해 주신 레모양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ㅎㅎㅎ 여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참으로 크더이라,,기다리는거 너무 싫어서 그냥 7시 쯤 다되어 입장 하니 ↑↑↑↑↑↑↑↑↑↑ 규현이와 나의 거리는 이정도 였음ㅎㅎㅎ 그런데 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앞으로앞으로 뜀뛰기 하니 여튼 어느 정도 가까와서 애 얼굴 보고는 왔뜸>ㅁ< 무슨 공연이 본래 시작 보다 무려 2분이나 앞서서 했다능 그리고 시작 전에 무대 순서랑 노래 까지 다 알려주는 친절한 서비스 맘에 들었어!! 인피니티-포미닛-시크릿-천상지희-비스트-소녀시대-슈퍼주니어 순서였나??(며칠 지나니 까묵까묵) 여튼 MC도 따로 없이 중간 짧은 멘트 정도만ㅎㅎㅎ 한 곡 부르고 애들 인사하고 두 곡 연속 부..

가끔 저의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 말씀 올립니다.(반어법인거 아시져??+_-) 요즘 많이 힙들게 살아갑니다.ㅎㅎㅎ 일단 이 나이에 다시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 선택이 한번 발을 들이면 쉽게 멈추기 어려운지라 고민이 많이 되는데 그 고민만으로도 머리가 터지겠는데 몇 분 들이 사람 심기 건들어서 멍멍이 짜증 나요. 그냥 본인 갈 길 가세요. 저도 당신 안 보면 그만 이니깐. 그렇다고 규현이에 대한 덕심이 저하 그 딴건 절대 없습니다!! 아울러 캡쳐 움짤 이런거 못 하는 것도 그저 꼬물 놋북 자꾸 꺼지는 데탑이 이유 일뿐!! 그리고 그냥 개인적인 부탁은.. 규현이 팬페에서는 그냥 규현이 얘기만 하고 / 음지 문화는 좀 음지에서 즐기면 좋겠다는. 나도 솔직히 막리라인 좋아하지만 애정 보다..

샤진은 후기랑은 별 상관없다응ㅎㅎㅎ 샤진은 이틀날째 우연히 광화문 교보에서 모 기타리스트의 사인회를 봐서 찍은 샤진ㅎㅎㅎ (수상한고객들에서 윤하양의 동생으로 나왔던~) 여튼 우리 사인회랑 달라ㅠ_ㅠ 라인 세우는 것도 없고 샤진 촬영 완전 맘대로 심지어 기타에 사인 받고 같이 샤진도 찍어주고,,아예 앉아서 같이 찍으라고 의자까지 둠-_- 내 동생이 묻더이라,,너희 사인회는 어찌 하냐고??-떠올리면서 짜증나더이라-_- 아침 첫 차 타고 사녹 가는거 사실 이제 안하고 싶었는데,, 지난 미심에 당한거 분하고 속도 상했지만 리팩은 활동 시기가 시기고 규현이 앓이가 시작도 되었고 무엇보다 흠흠// 여튼 도착하니 아무래도 방학이 아니니 공식 33번으로 수월하게 들어감.. 언제나 처럼 응원법 연습하는데 뜨악>ㅁ< 이거..

이거 늦게 포스팅한다고 뭐 생각이 많았으니 마니 그런거 아님.. 그냥 바빳을 뿐임ㅎㅎㅎ 가만히 생각 해보면,, 저 날 나는 이상하게 시리 잠을 깨고 이상시리 뙇 뭔가가 맞은 것처럼 눈이 튀어 나올듯 놀라 나자빠졌다ㅎㅎㅎ 사실 한때 예지몽이 왔을때도 있었지만 김희철 뒤로 갈 줄은 생각도 못했는건 사실이니깐. 걱정이 없다면야 팬이 아니겠지만 아직 결과물이 나온 것도 아니고 아무도 없는 예능이기 보다는 구라,종신 님 모두가 알흠알흠 알아 오신 분이니깐. 처음 적응은 그 자리에 누가 앉아도 쉽지 않을 것이고 물론 욕(!!)도 먹을 것이다. 나야 잘 안보는 라디오스타이지만 고정팬도 많고 그에 따라 분명히 왈가도 많을테지만 무엇보다도 아직 시작도 안한 것에 감 배 놔라 라고 거들먹이지 말라는 것이다. 시작하고 나서..

자세한 후기는 27일 방송 후에!!?? 나름 추가 완료;; 깨알같이 공개홀 모든 곳에서 가수들을 보고 느낄 수 있던 MUST!! 고마워고마워 정말 고마워 나에게 이런 기회를 주어서ㅠ_ㅠ (기회를 준 두 칭구여 감사의 뜻을 전해요ㅠ_ㅠ) 무대가 깨알같다~~ 무대1.MUST가 보이는 저 곳이 무대 하나-2.반대로 하나-그리고 3.가운데 원형 무대.. 정말 아슬하게 도착해서 90번 받았는데 정말 저거 보다 더 가까운 위치였음. 시작 전에 조연출??스텝이랑 좀 얘기 나누니 녹화시작. - 윤도현님 완전 샤프하고 잘생기심,,매너도 좋으시고 내내 웃으시고ㅠ_ㅠ - 처음 1번 무대에서 기억을 따라 부르고 3번 무대에서 토크하고 사랑과 우정사이 불렀음(이건 령구가 트위터로 알려줬응께!!) - 령구가 토크 제대로 올랐다^..

한동안 정신 없다는 핑계로 받은 것들 아무것도 정리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 다 정리ㅎㅎㅎ 이제 사무실 박스에 뭘 더 넣을 자리가 없다ㅠ_ㅠ 하나하나 집에 책장에 넣고 있는 중~ 순서나 뭐 이런거 다 모르겠다ㅎㅎㅎ 이거 멀고도 분명히 더 있을텐데,,지금은 기억이 엘룽!! 늘 드는 생각이지만 규현이 팬 되면서 잃은 것 보다는 얻은게 너무 많다ㅠ_ㅠ 특히나 언니들 동생들 멀리 일본언니까지,, 모두다 정말 내가 힘든 팬 생활에서 끊을 수 없게 만드는 나의 햇님^ㅈ^

마지막 무대라서 어캐든 가고 싶었는데,,다행히도 천사 같은 언니 덕에 다녀 올 수 있었던!! 언니 고맙고 미안하고ㅠ_ㅠ 규현이가 막상 처음 나왔을때 섭하기도 꽁하기도 했는데,, 경합을 하는 동안에도 규현이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에 꽁깃했고,, 근데 그게 마지막 이라는게 많이 아쉽고,,하지만 마지막인 만큼 응원 열심히 해주고 왔다!! 지난 주 1위를 통해서 이번 경합에서 아무래도 뒷쪽에 나올꺼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앞부분의 멤버들이 잘해 약간의 걱정도 없었던거 아니였던~ 처음 남진 선배님과의 무대 할때는 규현이 특유의 달달한 바이브레이션이 가득한 목소리로 시선을 제대로 끌어주더니,, 그때의 꼬불꼬불 퍼머 머리가 무엇을 뜻할지는 예상도 못했다능>ㅁ< 규현이 무대는 님과 할께를 마이클잭슨 무대화^..

정말 솔직히 포기하고 있었다. 진심으로 전~~혀 생각 안하고 있어서,,운이라도 있으면 핫트랙스에서 붙을 꺼고.. 신나라야 어차피 포기다 했었는데!!!! 신나라에서 당첨 되다니요ㅠ_ㅠ 5시라서 언니들 미리 만나서 이런저런 수다모드>ㅁ< 시간이 짧아서 많이 수다 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언니들 만나니깐 맘이 편해지더라능ㅠ_ㅠ 대기 타는데 오픈이라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춥기도 하던데 예상대로 애들은 늦게 도착(미워~~) 착석 하는 테이블 뒤에 현수막을 손으로 안들고 허리 굽혀서 들어오는 애들이 어찌나 귀여운지ㅎㅎㅎ 동해-규현-성민-예성-려욱 순서~ 예성이가 인사를 하는데 우린 슈퍼주니어예요~하는데도 팬들 반응이 시큰둥ㅎㅎㅎ 규현이 순간 빵 터지고ㅎㅎㅎ 멤버들이 간단하게 인사하는데 뭐라는지 하나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