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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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5 불후의 명곡2 규현-김완선 전설 방청 후기_규덕라이프♡ 2011. 8. 27. 20:22
방송 하기 전까지는 비공개로 해 둬야 할테고 그냥 나중에 내 기억용으로 끄적끄적 한 것임. 가고 싶었는데 아주아주 다행히도 갈수가 있었다. (정말 함께 갈수 있게 해주신 비밀에서의 규덕님 감사 드려요ㅠ_ㅠ) 생각보다 규현이 무대가 맨 뒤에서 의외이면서도 우승의 가능성이 크니깐 점점 긴장되는 기분이 드는걸 어쩔수가 없는 것..앞에 나온 순서대로 이기고 있었는데 급 허각님이 2승 하니 순간 후덜덜~~ 여튼 다른거 다 빼고서,, 규현이 무대 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ㅠ_ㅠ 사실 그 전에 정모랑 무대를 할 것이라는 얘기가 어느 정도 있었기에,,그렇게 되면 일단은 무대가 그 동안의 발라드랑은 다를 테니깐.. 예상대로 기타를 조율하는 정모 뒤로 규현이의 포스는 그 동안의 모습과는 달랐다. 이 느낌대로 하고 나왔다는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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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6 세계육상대회 전야제 후기_규덕라이프♡ 2011. 8. 27. 16:55
ㅎㅎㅎ정말 솔직하게 얘기 한다. 이제 대구에서 이런 전야제 할꺼면 정말 큰 곳에서 하던가 VIP비공개로 하던가 아님 단돈 5천원이라도 돈 받고 티켓 좌석제로 팔아줘-ㅁ- 증말 대구시민 절반 이상은 다 온 듯한 기분이다ㅠ_ㅠ 여튼 간에 육상경기대회가 큰 대회임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다능~ 위에 사진이 아침 9시30분경에 도착해서(늦었다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 적어~) 6시에 들어가서 앉은 첫번째 좌석,, 일찍 도착하니깐 의외로 애들이 리허설을 듣다니,, 사실 너무 멀어서 리허설 시간 맞출 수 있을까 너무 걱정 했었는데ㅠ_ㅠ 멀리서 들리는 애들 목소리에도 두근두근 처음 시작에 뮤뱅에서 1위 후보라고 이원생중계하는데 할줄 몰랐다ㅎㅎㅎ 애들이 막 1위 소감 얘기 하고 그러는데 규현이 은혁 신동이 막 캉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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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불후의명곡2 규현/호영 방청 후기_규덕라이프♡ 2011. 8. 6. 20:22
아마 방송 하기 전까지는 비공개로 해 둬야 할테고 그냥 나중에 내 기억용으로 끄적끄적 한 것임. 규현이 바쁜 스케줄에 불명 된거 마냥 반갑지만도 않고,,스케줄에 애 건강에도 마냥 좋지만은 않아서 몇회만 하고 하차했음 싶기도 했는데 당분간은 계속이라니,, 몇번 못 올것 첫방 보고 싶다였는데 기회는 안되고ㅠ_ㅠ 그 와중에 나를 살려준 ㅅㅂ고마워요ㅠ_ㅠ 날씨는 더운데 평가단은 어쩜 이리도 많나??대기부터가 완전 전쟁..;; 표도 번호 같은거 제대로 확인안하고 무튼 입장하니 계단까지 꽉찬 사람들>ㅁ< 분위기 자체는 좋았다 외국평가단이 와서 영어 들리기도 하고 신동엽의 재치있는 입담도 분위기를 유화시키는데 한몫 하는 듯!! 나는 사이드지만 중앙에 가까워서 무대랑 대기실에서 나오는 입구도 보이고 나름 괜찮았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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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 얘기가 나온김에 규덕은 상상해 본다_규덕라이프♡ 2011. 7. 23. 15:42
티져 얘기가 무튼 나왔고 컴백 하면 어차피 그 컨셉이 우린 길들여 져야 하니께~ 티져가 100%로 음반이나 음방에 적용 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무튼.. 정말 5집이 나온긴 나오는 모양이구나 싶다. 티져 샤진 반복 해서 보면서 드는 생각이.. 이젠 컨셉 자체가 좀 더 남자에 가까와 지는 구나 싶다. 물론 내 눈에는 여전히 규현이 얼굴은 완전 아가야 지만ㅎㅎㅎ 그래서 하는 말인데 미리 벌써 슈퍼쇼의 솔로곡이 내심 궁금 해진다~ 사실 순차적으로(?) 형아들이 언니들이랑 함께 하는 무대를 한번씩 만들어줬었고.. 막둥이 라인인 령구도 한번 했으니 이제 남은 건 규현이 뿐이니,, 뭐 사실 그렇다고 뭐 끈적 한 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한번쯤은 댄스로 된다른 무대를 보이는 것 또한 나쁘지 만은 않다고 생각 하는 규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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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아픔이 가시질 않고♩[부제:사실은 병신같은 내 맘 때문이지..]_규덕라이프♡ 2011. 7. 8. 16:38
[출처_(원)샤진안에 / (후)시크릿] BGM 有 브라이언 일년을 겨울에 살아♩ 내 속에 병신 같은 마음들이 꿈틀때 마다 써 온 글들 모아모아서.(사실 열폭해서 아마도 긴글 쓰기엔 짜증모드..) 시간 지나면 검색 될 일도 없을 꺼고. 나도 어느 정도는 허허(....)웃으며 읽어 볼수도 있을 듯 해서. -. 불후의 명곡2 참고로,,난 규/현/최고 애정이고 예/성/인 가끔 부럽다 했던 모드임 예/성/을 비롯하여 대부분이 하차하고 이번엔 내 아가와 다른 가수들이 합류 한다. 근데 여기에서 그 쪽 팬덤과 싸움 아닌 싸움이 난거다. 나는 잘 모른다 내 아가 팬덤에 있는 우물 안 개구리니깐. 뭐라고 판을 벌렸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드는 생각은 예/성/이를 차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예/성/이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