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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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5 Good하지 않게 BYE!!_규덕라이프♡ 2013. 5. 5. 23:35
Good하지 않게 BYE!! 결국에는 잠시만 굿바이......[출처_허니멜로우]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걸 하루에도 수백번 깨닫고 깨닫는다. 지난 몇 해 바라보면서 애한테 별 도움은 안되어도 적어도 내 스스로에겐 힐링이 된다고 생각 했었는데 한 템포 쉬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좀 오래.... 한번도 마음에서 멀어지지 않았는데,, 지금도 마음에서는 멀어지지 않지만 갑갑한 내 현실에서 탈출 하려면 지금은 쉬어야 할때인가보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너에게 뭐든지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기를 다음에 언젠가 다시 내가 너를 찾는 그 순간엔 감히 내깐게 너를 찾을 수 없는 그런 높다란 존재가 되어 있기를 내가 너를 볼수가 없다고 해도 좋으니깐. 이 정도 밖에 안되는 팬이라서 미안하다..... 내가 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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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6 내가 할수 있는 것은_규덕라이프♡ 2013. 4. 16. 01:00
[샤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출처_바멍미/130412 월간콘 출근 규현] 이번 삼총사가 끝이 났고,, 한번도 보질 못했다. 막상 끝이 나고 나니 내가 안봐도 지날 시간은 지난다 싶다. 안봤다고 못봤다고 마음이 멀어진건 절대 아닌데 꼭 그렇게 되버린것만 같아서 무섭다. 아직도 분명히 내 희망이고 행복인건데.. 왜 그 행복을 난 의도와 상관없이 자꾸 잃어 가는지 모르겠다. 행복 속에서 사람에게 소외되고 배신 당하고 그동안 겪지 못했던 일들을 겪으며 행복이 점점 아닌게 되어 간다. 마음을 다잡고 싶다. 한번도 눈에서 마음에서 잊은 적 없다는걸 내 스스로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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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1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ㅈ^_규덕라이프♡ 2013. 1. 1. 22:39
2013년 첫 해가 밝아 벌써 2일을 향해갑니다ㅎㅎㅎ 2012년에도 부지런히 규현이 검색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2013년에도 더 부지런히 포스팅 하도록 할테니 더 부지런히 검색 해 주세요^ㅈ^ 늘 새해에는 지난해를 정리하기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기도 하죠,, 제가 규현이의 한해를 감히 정리하지는 못하겠고(제가 뭐라고!!) 그저 올해는 아가에게 약간의 여유가 있었음 좋겠어요ㅠ_ㅠ 저는,, 올해는 지난 해처럼 중간에 날려 먹는 포스팅들이 없기를. 올해는 불만 가지고 남을 해하는 포스팅들이 없기를. 올해는 규현이에 대해 가장 솔직한 포스팅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올해는 교류가 많은 티스토리였으면 좋겠어요ㅠ_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규현이도 규현이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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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쉬어갑니다_규덕라이프♡ 2012. 12. 10. 10:23
안궁금해 하실수도 있는 이야기들ㅎㅎㅎ 포스팅이 너무 오래 뜸한거 반성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검색 해주시는 분들 덕분엔 종종 들어와서 하루 방문자 수 보고 깜놀.. 그런데두 잠시만 또!! 쉬어갑니다. 아실분들은 아실테고 모르실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별 것 아닐수도 있는 충수염 수술 이후로 몸이 잘 회복이 안되어요.. 진단서 상으로는 2주간 휴식이라지만 당장에 현장실사가 잡혔고 진단서 상으로는 다 정상이라는데 아직도 배가 아프고 오래 걷거나 앉기나 힘들어요. 그래도 쉬엄쉬엄 사진들 저장해놓고 글도 써 놓고 언젠가 하나 둘 풀어 둘 꺼예요,, 규현이에 대한 마음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현실이 저를 괴롭히고 있어서 힘들지만 그 현실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 (이 현실의 괴롭힘에는 많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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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4 슈퍼주니어 Sexy, Free & Single 발매기념 팬 사인회 일산 규현 후기_규덕라이프♡ 2012. 7. 25. 14:29
당신은 참 좋은 사람ㅠ_ㅠ 후기 먼저 쓰기 전에,,나의 당첨에 좋은 행운을 주신 레이이자 ㄱㅅㅈ 님 늘 고맙고 사랑한다♩ 지난번 사인회 아예 도전도 못했는데,,어쩐지 이번엔 안하면 리팩 전에 한번 가까이에서 못 볼까봐,, 완전 대무리를 해서 도전ㅠ_ㅠ 근데 다행이 당첨!!지인 두분과 함께 상경하여 또 일산까지 한시간여를 버스로 달려 도착하니,, 허허허허허허 완전 광장이시라능ㅎㅎㅎ 여튼 애들 또 30분 지각-_-^ 너내 이럴래?? 그래도 정수를 비롯해서 다 보고 싶었던 사람인지라 차분히 순서 기다리는데,, (대부분의 멘트는 동영상에 있으니 패쓰~) 무대에 올라가서 앞 지인 뒤에 숨어서 사인하는 애들 향해 손을 흔드는데 좀 멍때리고 흔들었다;;(작년 용산에서 동해한테 인사 받은거 처럼,,)그런데 사인 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