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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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함이 계속 되는 규덕의 일기_규덕라이프♡ 2012. 7. 8. 00:53
샤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출처_nayana2012 샤진은 120706경 규현이가 등교한 샤진이라고 합니다ㅠ_ㅠ 컴백하고 바로 정신 없었을텐데,,기특한 울 아가님ㅠ_ㅠ] 지난 주 엠카 컴백 사녹 보러 올라갔다가 보기 좋게 못들어갔다. 망할 엠카,,무대 이쁘게 해 준것도 고맙고 다 고마운데,, 그래도 나 새벽 첫차타고 부랴부랴 갔다고ㅠ_ㅠ 난 그렇게 밖에 올라갈수가 없다고ㅠ_ㅠ 그 휴유증이 생각보다 오래 간다ㅠ_ㅠ 한동안 애의 컴백에 설레고 맘 졸였던게 그저 나 혼자 몫이였구나 싶어졌다. 어차피 팬질은 나 좋자고 하는거고 나 못 들어간것도 내 탓이지 누굴 탓하겠어 하면서도 그렇게 생각해야하는 내가 너무 못나서 돌아버리겠다. 차라리 아예 안방순이를 할 것을 이라는 바보같은 생각도 해버리고.. 당분간은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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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I AM 규현 무대인사 후기_규덕라이프♡ 2012. 6. 26. 23:49
참고로 이건 찍은 아니죠ㅎㅎㅎ 네 그냥 호작질 인겁니다;;갤노트론 뭐 이게 겨우 뭐;;;ㅎㅎㅎ 지인들 덕분에 소식을 미리 접하고 3차를 다 기가 막히게 예매 해 주셔서(극존칭ㅎㅎㅎ) 한달여만에 규현이를 보게 되었다능ㅠ_ㅠ 1차 D열7번 역시 뭘 빠릿하게 시작하는게 없구나,,마이크 안나와서 시간 좀 걸리고;; 규현이 너무 오랜만에 봐서 정신이 없었는데 주황빛 티셔츠가 너무 이쁜데 무엇보다도 신발이 블링해서 괜히 신경쓴거 같았음,, 근데 녀석이 살짝 기분이 덜좋은건지;; 플래쉬 세례를 못참고(솔직히 좀 많이 심하긴 했지만,,)노골적으로 표현하기를 시작함!! 뭐 여튼 "어후~눈아퍼"하며 눈 가리는 것도 내 눈엔 귀여우니 누나를 미워해도 어쩔수 없소이다ㅎㅎㅎ 이벤트 당첨자 안보고 뽑아야죠 하면서 너 좌석 계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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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성질도 안나니??_규덕라이프♡ 2012. 5. 9. 16:34
참고로 그 어떤 글이든 내 생각이니 깔려면 예의 차려서 까시고 샤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넌 화도 안나?? 넌 성질도 안나?? 아,,내가 지금 널 모르니.. 지난 삼총사를 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내 지갑이 털리고 내 스트레스를 받고 하물며 너의 몸까지 생각하면서 뮤지컬을 따라 다니면서도 의아했던건 단 하나. 왜 뮤지컬 어워드 신인상에 넌 없는 걸까?? 나는 뮤지컬을 자주 보는 사람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뮤지컬 덕후도 아니고 그래서 그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 어디랑 어디가 좋니 마니는 모르고 관심도 없다만.. 무슨 이런 멍뭉이 뼈다구 같은 상황이 있냐는 거지-_- 3총사는 그렇다 치고 캐치미의 경우엔 이런 상황을 만들면 안되지 않나?? 어찌 여주가 노미네이트 되냐는 말이다ㅎㅎㅎ 아 나 좀 배 찢어지게 웃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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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502 규덕이 꾼 규夢_규덕라이프♡ 2012. 5. 3. 10:45
꿈속에서 너는 나를 이렇게 보고 놀래고 있었다ㅎㅎㅎ 지금부터 얘기는 어디까지나 제 꿈속 이야기 입니다!!!! 꿈에서 캐치미를 보러 갔었다. 지인 언니인 ㅁㅎ언니와 공연을 다보고 그냥 있는데 창문넘어 아래로 웬 남자 둘이 가고 있었다-즉, 규현이랑 매니져!! 순간 그 뒤를 따르는 팬들 한 무리가 보이는 것ㅎㅎㅎ(나랑 언니는 이 상황을 위에서 다 내려다 보고 그!!냥!!있었음ㅎㅎㅎ) 어쩌지어쩌지 하는데 따라가지는 않는 성격ㅎㅎㅎ 여튼 그렇게 한바탕 끝나고 우린 집에 가겠다고 나와서 걷다가 아까 있었던 건물 길 건너 건물에 잠시 들르게 되었다. 들어갔는데 그 안에 웬 남자 둘이 서 있는게 아닌가-즉, 규현이랑 매니져!! 매니져가 놀라서 우리가 쫓아 온 팬인줄 알고 막 규현이 가리는데 언니랑 내 표정이,,"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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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5 규덕라이프_규덕라이프♡ 2012. 4. 15. 03:28
1.답답하고 속상하다. 요며칠 내 신세 한탄을 한다고 바쁘게 살았다. 난 왜 이 나이가 되도록 마음 놓고 뮤지컬을 보러 가지 못하는지,, 난 왜 이 나니가 되도록 마음 놓고 해외 슈퍼쇼 한번 보러 가지 못하는지,, 아무리 가고 싶다고 발버둥을 쳐도 난 그냥 여기에 있다. 2.미친듯이 가고 싶어도 못가는 날 앞에 두고서 욕 나올말한 사람이 나타났다. 물론 나에겐 아니지만 꼭 자기는 고귀한 팬질 하는 것처럼 고나리 치더니 고귀한 팬질은 멍뭉이 뿔-_- 내가 뭐라 하지는 않지만 남 고나리 할때는 자기는 한번 되돌아 보고 고나리 쳐라-_- 자기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은 뭔 심보냐-_- 3.팬질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회의감은,, 현재 내가 이 팬덤에 있으면서도 느껴지지 않는 동질감??이라고 할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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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0 규덕이 꾼 규夢_규덕라이프♡ 2012. 4. 14. 19:50
분명히 규현이 夢에서 나에게 저렇게 웃고 있었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죄다~~~~~~~ 제가 꾼 꿈 이야기입니다ㅎㅎㅎ KBS별관에선가 공방이 있어서 지인들과 다 함께 모이기로 했었다. 나랑 지인 ㅁㅇ양이 먼저와서 그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있어다.(분명히 별관 없에 그 커피숍임ㅎㅎㅎ) 들어갔는데 구석 쇼파에 지갑이 떨어져 있었음-궁금증 반 찾아 주려던 생각 반으로 열어보니!! SM출입증카드 같은게 있더라능!! 명함을 확인 해 보니 이름과 연락처가 있어(규현이는 아니였음) 전화를 하니 받으러 오겠다길래 커피숍 위치를 알려주니 그 앞에 길가에 배전박스 뒤로 오라는 거다ㅎㅎㅎ 꿈에서 그냥 차타고 와서 도로변에서 바로 받으려나 했었다능ㅎㅎ 그러고 있다가 지인이 잠시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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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3 규현이의 사인_규덕라이프♡ 2012. 3. 24. 23:00
[출처_@SuperSmacky1315] 맛있다 촬영하면서 팬 분이 받으신 규현이 샤진인듯ㅎㅎㅎ 근데 뭔가 웃긴다ㅎㅎㅎ 손에 저렇게 남겨서 어찌 보관 할려고 할까??ㅎㅎㅎ 이 샤진 보고 예전에 꾼 꿈이 생각 났으.. 현재 내가 일을 하면서 매일 입는 옷이 연구복,, 거기가 사인 하기에 좋은 하양이 엄청 나지ㅎㅎㅎ 꿈에서 이 가운에 사인 받는 꿈을 꾼적이 있다 좀 웃기고 어이 없지만ㅎㅎㅎ 그만큼 나름 내 현실과 팬질의 가운데에서 헤매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그냥 오늘도 헛소리 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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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정말 대단해요_규덕라이프♡ 2012. 3. 18. 03:11
120316 Noi Bai 공항을 떠나는 규현이 그리고... [출처_kenh14.vn]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대를 알면 알수록 감탄과 감동이 자꾸 늘어만 가요 고마워요 - ♩8eight 그대는 정말 대단해요 中 묘한 감성의 밤에 정말 하고 싶었던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저 노래를 우연히 검색하고 저 가사를 보는 순간 다 요약 되어 버렸다. 순간순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규현이가 너무 고맙다. -열심히 썼는데 다 지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