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KYU Smile KYU

내가 아주 이거 때문에;;;; 4일 부터 배송이라고 하기엔 이번주에 안오겠지라며 신나게 연가 썼더니만 뜬금없이 택배를 다른 방에 맡겨뒀다는 문자가;; 어이가 없어서- 무튼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더이라~ 결국 앞방 쌤께 부탁해서 일욜에 만나서 받고 수다 삼매경!! 에쌤아 너내 요즘 왜 이래;;안내던 이런걸 내고 걍 DVD 토해 내라고-ㅁ- 설마 너희 원본영상 날려먹고 이딴거 아니겠지??-ㅁ- 해외사이트가면 큰 버젼 스캔본도 많아요~ 전 애끼는 규현이랑 규특이 있는 버젼만 구매했다고 인증샷 날려요^ㅈ^

개인적으로 규현이를 알고 싶은 욕심이 없다고 하면 팬이 아니겠지만,, 근데 난 사실 그저 곁에서 묵묵하게 쳐다 보고 있음 참 좋겠다 싶다. 그런데 요즘들어 가장 부러운건 다름없는 코디 언니야들과 함께 일하는 뮤지컬 배우 언니야들ㅠ_ㅠ 그냥 뭔가 서로에게 도움도 되고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사이인게 부럽다능,, 자세하게 안 보면 무슨 샤진인지 잘 모르겠능ㅎㅎㅎ [출처_wieibo/FR: 83lineskinship] [+]언니야 추가ㅠ_ㅠ 새초롬하게 받아들(?)이는 규현이ㅠ_ㅠ 요즘들어 참 이쁜 규현이,,근데 여자사람들과는 그렇게 머리 맞대고 있는 거 아니란다-ㅁ- 뽈톡하게 배 내고 있는 규현이가 참 귀엽구나ㅎㅎㅎ [출처_이준화님 싸이] [+]추가 규현이 대만에 있을때 나갔던 프로그램의 PD님이라고;; [출..

어느 날 처럼 규현이 보고 오면 눈은 말똥말똥 분명히 피곤한데;;무튼 오늘은 이상하리 만큼 서울 가는게 힘들고 어렵고 외롭고 암튼 맘이 묘했다,,그런데 비까지 오니;; 열차는 놓치고 다시 예매하는 다이나믹 상황을 거치고 서울의 비오는 도로를 지인님의 차를 달리고 도착하니,,당첨된 자리는 완전 실망에 애는 노래 한곡만 부르다니 이게 웬말인가요!! 처음 자리가 완전 3층 사이드 석이였는데 우여 곡절 끝에 2층 사이드로 겟,,그러다 뜀뛰기 하다가 2층에 안착;; 사실 내 자리 말고는 다른자리 잘 안움직이는 소심 모드 나여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안봤으면 후회 할뻔 했다능. 나눠준 봉 자체가 블루라서 괜히 엘프들 많이 온 듯한 기분도 들었고~ 1부에서는 원로가수와 트롯트 가수들이 노래를 하시는데..

전 규현이 포토카드로 교환 하고 싶어요 대구는 직접 가능 하고 다른 곳도 우편으로 가능 해요>ㅁㅁ< http://smilekyu.tistory.com/ http://blog.naver.com/whitessong2 http://twitter.com/#!/whitessong2

또 선물 받았다ㅠ_ㅠ 일본 지인 언니가 챙겨 보내주신 CD+DVD랑 Circle Sunkus굿즈들ㅠ_ㅠ 언니 집 근처에 Circle Sunkus가 없어 멀리 계시는 친구분께 부탁까지 하셨다능ㅠ_ㅠ 고맙고 미안하고,, 정말 내 주위엔 이렇게 천사 규덕 언니들 동생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고맙다!! 힘들게 구해주신 파일 보고 헤벌쭉 하고,,CD쟈켓 보고 또 헤벌쭉,, 엄마가 뭘 자꾸 그렇게 사다 모으냐고 야단 치시는데,, 특이 예성이 희철이 나온 일본 잡지를 보시더니 좋아 하시고ㅎㅎㅎ (엄마가 아기자기 귀여운 걸 좋아하시니 일본 잡지 좋아하 하셨음>ㅁ

[출처_CR: judy aka fashion kyu] (새벽에 이렇게 글은 주절주절 쓰지만 언제 공개로 돌릴지는 있어보고,,) 주말 내내 결혼식에 치여서 애들의 공연 소식을 듣는 건 한계가 있었는데 저녁 시간 티비를 보고선 내가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다. 사람들은 보고도 못 본척 하시는건지 정말 못 보시는 건지 알고 싶다. 아님 정말 정말 속상한 말이지만,,그렇게 슈주가 별루인건가?? 이번 파리의 에쌤콘 지금의 그 어떤 화제거리 보다도 최고의 화제를 나타내고 있다. 팝의 중심에서 한국의 노래가 들리는게 어디 흔한일인가?? 근데 그 중심에 우리 슈퍼주니어가 있다고!!그 여자 많은 그룹이 아니고~ 내가 분하고 억울해서 미치고 배가 아파서 뒹굴 거렸다. 내가 알기론 엔딩도 우리곡. 부른 곡수도 우리곡이 제일 많..

좀 무리해서 다녀온 공방,,지금 생각해도 어찌 갔나 싶은데,, 그래도 지금의 나는 이렇게 무리 해서라도 규현이를 보고 싶었고 봐야 했었기에. 간단히 다녀온 여정을 설명 하자면,, 3시~4시(넉넉히) 김포공항 도착 4시30분~5시30분 비행기 5시50분~6시35분 리무진 6시35분~6시45분 지하철 7시02분~7시40분 기차 7시45분~7시50분 버스 이 후 도보;;;;;; 사실 버스표 다 찍고 싶었는데 좀 별나 보일까봐ㅎㅎㅎ 무튼 내가 한국에서 탈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타고 도착하니 이미 시작 해 버리고,, 미리 와 있던 지인들에게 너무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ㅠ_ㅠ(내 마음 다 말로 표현 못 하는거 알지??ㅠ_ㅠ) 가서 서울에서 오신 지인분 뵙고,,새롭게 울산 규덕언니들도 뵙고!! 무튼 의외로 많은 트..

조금 바보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심한 빠질 아닙니다. 그냥 지금은 애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보니 무리해서 보러갑니다!! 짧지 않은 거리에 교통비,,헛되지 않게 많이 많이 보고 싶내요^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