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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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 막내라인의 입대. 그리고 내아이도루.규덕라이프♡ 2016. 10. 12. 00:07
[출처/각샤진안에] 막내라인의 입대. 령구가 본의 아닌게 미뤄진 입대를 했다. 마음 쓰이는 일도 있었고 멤버들 사이에서 무탈하게 잘 지냈던 멤버라서 간다는 소식에 마음이 쓰인다. 나 마음이 이런데 규현이는 맘이 어떨란고. 내년까지 빡빡한 스케줄로 아직은 안떠날 내아이도루 지만 내 맘 같아선 같이 가면 좋았을려만, 디게 이기적인 생각을 해봤다. 아주아주아주 극히 나 혼자 바람이지만 혼자보단 함께 지낸 시간이 많은 둘이 함께면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지날수도 있을텐데 하는 이기적인 생각도 해본다. (그 어떤 상황들 이유들 다 제외하고 1차원적으로 하는 생각이니 태클 사양) 령구 잘 지내고 와~ 늘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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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규현의 솔로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규덕라이프♡ 2016. 9. 24. 00:29
규현이 솔로 콘서트가 시작 된다. 가을하면 규현, 규현하면 가을_딱 어울리는 컨셉으로.. 궁금하다 올공 승인은 뭐지? 흠,, 앙콘을 거기에서 하려나? 여튼 한다. 콘서트 앞두고 지방순이의 걱정은 비용이지만 빚내서(곤란하지만 내 의지의 뜻!!) 라도 가야지ㅠㅠ 생각해보면 규현이 목소리 때문에 지금까지 애정을 해왔었으니깐 온니 규현이 만의 무대를 놓쳐서는 안되겠지. 지금 계획이라면 부산까지 무리 없이 가겠지만 그 이상은 제발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팬질하면서 계속 지고 지고 지는 기분이 이젠 더 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내가 다 못난 탓이란건 알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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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날의 연속.규덕라이프♡ 2015. 11. 21. 20:49
나도 그 곳에서 멀어진건 사실 오래지만 믿기 싫은 소식을 듣고서 그래도 내아이도루에게만은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바랄뿐. 귀동냥으로 들었던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난 다 이해할순 없지만 떠난 마음 되돌리기엔 이미 늦었고 다시 시작할 시점이 지금이 아니겠나. 규규가 오래 실망하지 않고 남은 팬들이 있음을 알아주겠지. 내 30(+@)살의 첫 팬페이지의 사라짐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정리할 시점인거 맞는것 같다. 다시 잘 될리라. 난 여전히 비밀스럽게 너를 응원하리라. 누구도 속단 하지 말아야하겠노라. 천천히 가야한다. 지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어느 팬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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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_규덕라이프♡ 2015. 4. 8. 23:59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있는 줄 몰랐는데 우연히 티스토리 들어왔다가 5년전 오늘 처음으로 규현이 만나러 간 날인걸 알았다. 규키라에 처음 도전 하고 09년 부터 집순이였던 순간을 깨버린 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으로 무슨 베짱으로 서울이란 곳을 간건지ㅎㅎㅎ 다 규현이 덕분이지^ㅈ^ 규현이 덕에 신기한(?) 것들도 많이 겪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지금은 어쩔수 없이 생각보다 오래 쉬고 있긴 하지만 단 한순간도 내 IDOL 잊고 산적 없다는.. 더 시간 지나서 다시 보러 다닐 날이 오겠지만 그때까지도 멀리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그냥 우울한 마음에 끄적이는 생사 확인용 글ㅎㅎㅎ 다들 잘지내세요 규현이도 잘 지내고!! 내가 누누히 하는 말_ 너는 어느 한순간도 나에게 IDOL이 아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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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아,, 규훤아..규덕라이프♡ 2014. 1. 25. 00:00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 첫 공연에서 그 무대 위의 모습들. 다시 공연을 보아도 잊혀지지 않은 첫 공연에서 연우를 잃고 다 내려 놓았던 공허 했던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 오늘 2번째 공연이 끝이 나고 나는 비록 볼수 없었지만 언니의 후기를 듣자면 많이 연구하며 신경 많이 쓰고 있는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 처음 하는 사극이고 뮤지컬을 할때 마다 가지고 가야 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짐이 되지 않는다면 다 거짓말일것이다. 물론 한 명의 팬인 내가 그 마음 다 헤아릴수도 없을 것이고 그럴거라고 감히 말도 안한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첫 날 그 공허함을 나타낸 눈빛을 보고 분명히 잘하고 있다는 걸 또 한번 느꼈다. 지난 번 신문기사에서 무대에서 "저 많은 관객 중에서 내 팬은 없다는" 주문을 왼다고 한 기사.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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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8 해를 품은 달-규현 후기_규덕라이프♡ 2014. 1. 19. 05:27
내가 늘 사수 하고자 노력하는 규현이의 첫공. 그 설레는 순간이 드디어 왔다. 이름만 들었지 한번도 가 본적 없는 예술의 전당에서 규훤은 나에게 또 어떤 감동을 줄지.. 가는 내내 왜 그리 설레던지. A구역 3열 9번 좌석으로 참으로 잘 보였다. 약간 깊은 무대는 집중하다 보면 잘 느껴 지지는 못하지만 너무 가까이는 부담스러울듯도. 중간 구역이 아니라면 C구역보다는 A구역으로 규현이가 많이 온다(상대적으로~) 확실히 음악이 좋아서 감동을 많이 받았고 한국적인 색의 조명에도 무대가 이쁘고 화려해서 감명을 받았다. 하지만 가운데에서 심하게 쏘는 빔 무대의 경우는 눈이 부실듯. 드라마를 봤을때 많이 부분이 훤과 연우의 중점이였는데 새로 바뀐 부분은 무녀>양명>훤=연우의 정도인것 같았다. 모든 후기는 개인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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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1 울고 싶은 밤.규덕라이프♡ 2013. 12. 11. 00:33
[출처_@GaemGyu] 아주 오래 전에 와서 끄적이는 밤. 정신 없이 하루를 보내고 나니 뭔가 눈물 핑 돌아버린다. 전쟁 같았던 해품달 1차 티켓팅_(나 혼자만의) 예상을 엎고 규현이의 회차가 생각보다 있고 선예매가 없는 티키가 안되는 전쟁을 치뤄서 백전백 패..... 내 욕심 이었나 컴터 두대를 가지고 다른 아이디로 동시 공략 하겠다는 허무 맹랑한 생각. 좌석 로딩 안되요 날짜 클릭하면 시간이 안나와요 시간 나오면 좌석 클릭이 안되요.. 허허허 결국에 하나도 못잡고 잡은 OP날리고. 나라고 왜 좋은=가까운곳 안보고 싶겠냐만 나도 이젠 언니들 신세 안지고 좋은 자리 잡아서 전해 드리고 싶다.. 매번 얻어 먹는거 같아서 죄송하고 답답하고 그렇다. 한 몇개월 이걸 접고 좀 멀리(나름 아주 멀리)에서 생각 ..